에도로 가는 길

운명을 거슬러 문을 열어젖힌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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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10
Pages/Weight/Size 138*210*25mm
ISBN 9791190955799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에도로 가는 길』은 19세기 일본 작은 마을에 사는 어느 승려의 딸인 ‘쓰네노’가 자신을 옭아매는 고향을 떠나 더 크고 광대한 세계인 에도로 향한 발자국을 추적하는 논픽션이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저자 에이미 스탠리는 쓰네노와 그녀의 가족들이 남긴 잘 보존된 편지들과 19세기 에도에 대한 탄탄한 연구를 바탕으로, 쓰네노의 삶과 복작이고 소란스럽던 에도를 놀라울 정도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2020년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에도로 가는 길』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Contents
쓰네노와 사람들
프롤로그

1. 머나먼 땅
2. 시골에서 보낸 반생
3. 에도로
4. 셋방에서 보이는 풍경
5. 사무라이의 겨울
6. 도시 생활을 위한 복장
7. 집에서 벌어지는 문제들
8. 에도 마치부교소에서
9. 죽음과 사후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Author
에이미 스탠리,유강은
노스웨스턴 대학교 역사학 교수. 지구사에 관한 강의를 자주 하지만 일본 근대 초기, 특히 대도시 에도를 가장 친근하게 느낀다. 사회사가들이 대개 그러하듯 200년 전 다른 사람들이 쓴 편지를 읽고 구매 목록을 들여다볼 때 가장 행복하다. 사무라이에 관해 모르는 게 없고 에도성의 화장실 상태에 관해 무엇이든 말해줄 수 있지만, 독자들은 아마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19세기에 살지 않을 때는 일리노이주 에반스턴에서 남편과 두 꼬마, 그리고 카타훌라 레오파드일지 모르는 강아지와 함께 산다. www.amy-stanley.com에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역사학 교수. 지구사에 관한 강의를 자주 하지만 일본 근대 초기, 특히 대도시 에도를 가장 친근하게 느낀다. 사회사가들이 대개 그러하듯 200년 전 다른 사람들이 쓴 편지를 읽고 구매 목록을 들여다볼 때 가장 행복하다. 사무라이에 관해 모르는 게 없고 에도성의 화장실 상태에 관해 무엇이든 말해줄 수 있지만, 독자들은 아마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19세기에 살지 않을 때는 일리노이주 에반스턴에서 남편과 두 꼬마, 그리고 카타훌라 레오파드일지 모르는 강아지와 함께 산다. www.amy-stanley.com에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