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수업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타트업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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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15
Pages/Weight/Size 143*215*30mm
ISBN 9791190955584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 책의 저자인 〈한겨레〉 최민영 기자는 1년 4개월에 걸쳐 경제산업 분야에서 가장 ‘핫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 17명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이들은 혁신의 맨 앞줄에서 인공지능, e커머스,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내놓았거나,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시도를 했던 스타트업의 대표들이다. 그중에는 이미 ‘유니콘’을 넘보는 기업도 있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 기업도 있다.

저자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한 17명의 대표들은 창업을 하고 난 뒤에 사업을 싹틔우고 키우는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좌절, 그리고 성취를 있는 그대로 생생히 이 책에서 들려준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끊임없이 실행하는 창업가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좋은 답이 될 것이다. 이제는 남다른 생각을 넘어 ‘돈’이 되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특별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8

1장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

인공지능 기술로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는 서비스를 고민합니다_보이저엑스 남세동 15
오늘 뭐 먹지? 고민할 때, 대체육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_지구인컴퍼니 민금채 29
불변의 3D 인지 기술을 고민합니다_서울로보틱스 이한빈 45

2장 노는 판을 새로 짠 사람들

좋은 회사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_당근마켓 김용현 57
커머스의 미래, ‘라이브’로 설계합니다_그립 김한나 79
고령화 시대, 돌봄의 표준을 만들어 갑니다_케어닥 박재병 95

3장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쓰디쓴 실패를 밑거름으로 대박 난 초당옥수수_식탁이있는삶 김재훈 111
도전은 언제나 남는 장사입니다_스푼라디오 최혁재 127
동대문 최초의 패션 B2B 플랫폼의 탄생과 그 험난한 여정_딜리셔스 김준호 139

4장 세상을 바꾸려면 기존 규제와도 겨뤄야 한다

규제가 새로운 시장을 가로막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_다자요 남성준 153
자동차 말고도 다양한 교통수단이 다닐 수 있어야죠_올룰로 최영우 167

5장 경험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큰 자산이다

창작자들의 창작비용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_텀블벅 염재승 179
갱년기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래요_다노 이지수 201
외면받던 뉴스레터를 다시 핫하게_뉴닉 김소연 215
이제 참지 말고, 법으로 풉시다_화난사람들 최초롱 227

6장 전공과는 다른 길을 찾아 내 길은 내가 만든다
패스트캠퍼스에는 2030 본부장이 있다_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243
클라우드,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_베스핀글로벌 이한주 257

7장 스타트업 생태계 들여다보기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270
다양성이 더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든다 284
여성기업에 투자해야 할 이유, ‘젠더렌즈’ 쓰면 보입니다 287
혁신을 만드는 또 다른 존재, 2030 스타트업 직원들 292

에필로그 305
Author
최민영
2017년 7월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첫 직장에 5년째 다니고 있다. 사회부 24시팀과 법조팀, 경제산업부 산업팀, 디지털영상기획팀에서 일했다. 2018년 〈천안함, 살아남은 자의 고통〉기사로 관훈언론상을 받았고, 스타트업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 〈최민영의 혁신 탐구생활〉(2020~2021),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일반인의 법정 기록 〈가장 보통의 재판〉(2021~) 기사를 연재했다. 사회에 보탬이 되면서도 재미있는 글을 오랫동안 쓰고 싶다. 이 지향점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지속 가능한 일하기’ 방식을 찾고 있다.
2017년 7월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첫 직장에 5년째 다니고 있다. 사회부 24시팀과 법조팀, 경제산업부 산업팀, 디지털영상기획팀에서 일했다. 2018년 〈천안함, 살아남은 자의 고통〉기사로 관훈언론상을 받았고, 스타트업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 〈최민영의 혁신 탐구생활〉(2020~2021),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일반인의 법정 기록 〈가장 보통의 재판〉(2021~) 기사를 연재했다. 사회에 보탬이 되면서도 재미있는 글을 오랫동안 쓰고 싶다. 이 지향점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지속 가능한 일하기’ 방식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