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려서부터 마늘 심는 기계를 만들어 부모님을 돕겠다는 꿈을 가졌으나, 고등학교 선생님의 “물리학자가 되면 온 인류를 도울 수 있다”는 말씀에 물리학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막상 물리학을 공부해보니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방황하였지만, ‘나 같은 사람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계속해서 이 길을 고집하고 있다. 자석을 연구하며, 자성의 근원인 스핀을 이용하여 인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1년 365일중 362일 정도는 연구가 즐겁다. 어쩌다 출연한 2019년 카오스재단 강연이 큰 인기를 끌어 조회수 124만회를 돌파하였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2017 KAIST를 빛낸 10대 연구 성과 선정 (자기메모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 개발), KAIST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상 수상 (왼손 방향으로 회전하는 스핀파 세계 최초 증명), 아시아 자기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교토대학 화학연구소 젊은 과학자상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2000~2004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학사), 2005~2011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박사), 2011~2013년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2013~2016년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2016년~ 현재까지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조교수/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려서부터 마늘 심는 기계를 만들어 부모님을 돕겠다는 꿈을 가졌으나, 고등학교 선생님의 “물리학자가 되면 온 인류를 도울 수 있다”는 말씀에 물리학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막상 물리학을 공부해보니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방황하였지만, ‘나 같은 사람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계속해서 이 길을 고집하고 있다. 자석을 연구하며, 자성의 근원인 스핀을 이용하여 인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1년 365일중 362일 정도는 연구가 즐겁다. 어쩌다 출연한 2019년 카오스재단 강연이 큰 인기를 끌어 조회수 124만회를 돌파하였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2017 KAIST를 빛낸 10대 연구 성과 선정 (자기메모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 개발), KAIST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상 수상 (왼손 방향으로 회전하는 스핀파 세계 최초 증명), 아시아 자기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교토대학 화학연구소 젊은 과학자상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2000~2004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학사), 2005~2011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박사), 2011~2013년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2013~2016년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2016년~ 현재까지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조교수/부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