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서 이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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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14
Pages/Weight/Size 115*185*16mm
ISBN 979119090511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당신은 이별을 어떻게 이겨냈는가!
이별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이별에서 이별하는 법』은 이별에서 마주하게 된 외로움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이별이라는 단어에 묶여있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기록하고, 이별 후에 찾아온 아픔과 상실감, 공허함을 견대내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적어 내려간다. 책의 시작은 연인과의 헤어짐을 예감한 것부터 시작된다. 헤어짐을 예감했던 그 순간에 가졌던 감정과 이별을 결심하고 이별을 겪으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아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나간다. 아프고 쓰라린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다독이고 이별을 인정해야했던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저자는 이별이 결코 슬픔이란 감정만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별 앞에 무너지지 않고 이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며, 이별을 극복함으로서 또 다른 사랑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별에서 이별하는 법』은 그 누군가도 경험하고 아파했을 그 이별의 시간들을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Part Ⅰ. 이별 결심하기
빛나던 날/ 숙제/ 지 않는 꽃은 없다/ 마지막 숫자/ 장거리 연애/ 맞춤 정장/ 위로가 담긴 노래를 들으며/ 의심/ 이기적인 날 위해/ 커플링/ 위태로움을 보다/ 불편한 네 마음/ 오늘도 끝/ 눈물 나지 않는 날/ 현실과 드라마/ 그냥/ 새 한 마리/ 시계/ 나의 엔딩은 언제쯤인가/ 다른 생각/ 같은 시간 다른 준비/ 가늘게 가늘게/ 여행/ 아름다운 곳 나와 너, 여기/ 부끄러운 나/ 예민/ 나로 인해/ 다름/ 또 다른 다름

Part Ⅱ. 너와 이별하기
시간 가지기/ 떨어져 있어 보기/ 단톡방/ 아무렇지 읺다/ 레시피/ 빛나는 별/ 혼자에 익숙해져 가는 한 달/ 뜻밖의 선물/ 부재중 전화/ 열지 못한 편지/ 편지1/ 편지2/ 지나치기/ 나를 위한 이기적인 날/ 도망/ 재회하기/ 헤어지는 날/ 마지막 메시지/ 노력/ 한 번은 붙잡아주기

Part Ⅲ. 마음으로 인정하기
이별의 무게/ 헤어짐을 알리는 일/ 다짐하다 기억한 날/ 대화창/ 도망가다 듯이 떠나다/ 끊어내기/ 아파도 혼자/ 흔적지우기1/ 흔적지우기2/ 하루와 하루 사이/ 문득 나온 그 노래/ 너는 어때/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침/ 덕지덕지/ 두통/ 벌, 알지 말아야할 기념일/ 빛나는 별/ 우리 시작한 날/ 다 찬 메모리/ 떨어질 나뭇잎/ 내 생일/ 고인 너를 덜어내기/ 갑자기 상처난 날/ 그때의 그리움/ 함부로 꺼내들지 못하는 밤/ 비 내리는 날/ 바람/ 카페

Part Ⅳ. 마음에서 보내주기
평범한 것들, 소중한 것들/ 다시 온 그 번화가/ 목걸이/ 까맣고 소란한 밤/ 유치한 커플/ 소풍/ 담배/ 아메리카노/ 생각지 못한 배려/ 버킷리스트/ 다한증/ 생활 루틴/ 초승달처럼 보름달처럼/ 네가 만든 나/ 짐/ 편암함도 사랑/ 낡아가다/ 그때의 나를 너를 안아주기/ 벚꽃 내리는 날/ 정말 안녕, 나의 우주야
Author
이승희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IT응용공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서울의 IT회사에서 재직 중이다. 평소 여행과 책읽기를 좋아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블로그와 메모장에 짧은 감성 글귀를 올려왔다. 2-30대를 함께 했던 연인과 이별 후 자신이 느꼈던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적어 내려가며 이별의 아픔에서 이별할 수 있었다. 이별 후유증을 극복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이별에 아파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별에서 이별하는 법』을 집필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IT응용공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서울의 IT회사에서 재직 중이다. 평소 여행과 책읽기를 좋아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블로그와 메모장에 짧은 감성 글귀를 올려왔다. 2-30대를 함께 했던 연인과 이별 후 자신이 느꼈던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적어 내려가며 이별의 아픔에서 이별할 수 있었다. 이별 후유증을 극복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이별에 아파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별에서 이별하는 법』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