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파래서 흰색을 골랐습니다

나라 소년형무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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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8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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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23
Pages/Weight/Size 128*189*20mm
ISBN 979119087205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소년형무소 창작교실에서 수형자와 함께했던 작가가 고른
감동의 시편, 그리고 가슴 먹먹한 뒷이야기


이 시집은 나라 소년형무소의 갱생교육의 일환인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으로 태어난 작품들을 묶은 것이다.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이 지은 시를 들려 주고 그에 대한 뒷이야기를 저자가 곁들이는 구성. 어쩌면 시 같지 않다고 할 것이 많지만, 번뜩이는 시편도 종종 보인다. 또 빈틈을 저자의 해설이 잘 채워 준다.
Contents
머리말 5
구름 14
금색 16
은색 17
좋아하는 색 18
검정 20
내가 좋아하는 색 22
여름의 방파제 26
꿈 28
꿈과 희망과 좌절 30
아침이다, 일이다 32
소프트볼 대회 34
위생부 36
좋아하는 일 38
파란 배지 40
핑계 대지 마 44
센 척 46
산다는 것 47
언어 48
시간 50
더위 52
사라진 붉은 실 56
살아가는 것 58
망상 60
고마워요 62
마법의 지우개 64
속죄 66
수치의 말로 70
문자 72
지금 느끼는 것 74
당연한 일 76
푸른 돌고래 이야기 80
비와 파란 하늘 82
어머니 86
바보 아들이 엄마에게 87
생일 88
이제 안 그럴게요 90
죄송해요 92
언제부터였을까 94
아내 96
어머니 97
엄마? 98
맹세 101
일직선 106
늘 언제든 다정해서 108
엄마 112
기대 115
엄마에게 118
공백 120
크리스마스 선물 123
가즈에 126
두 배로 고마워요 129
우리 엄마 131
어머니의 날 132
두 명의 어머니 134
이런 나 136
전투 교대 138
당신의 아이 140
시의 힘, 자리의 힘 | 료 미치코 141
맺음말 166
Author
료 미치코,박진희
일본의 어린이 동화작가. 1986년에 마이니치 동화 신인상 수상했으며 첨단과학과 원주민의 철학에 흥미를 느끼고 이 이 두 가지를 연결할 일을 찾고 있다. 그동안 쓴 동화로 『아버지는 하늘, 엄마는 땅『, 『새끼 늑대가 달려와서『, 『소혹성 미술관『, 『라디오 레스토랑『, 『별 토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일본의 어린이 동화작가. 1986년에 마이니치 동화 신인상 수상했으며 첨단과학과 원주민의 철학에 흥미를 느끼고 이 이 두 가지를 연결할 일을 찾고 있다. 그동안 쓴 동화로 『아버지는 하늘, 엄마는 땅『, 『새끼 늑대가 달려와서『, 『소혹성 미술관『, 『라디오 레스토랑『, 『별 토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