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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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86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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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30
Pages/Weight/Size 190*240*8mm
ISBN 979119086741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오늘 밤 12시까지 오세요.”
여름밤에 열리는 특별한 수영장 이야기

보랏빛소 그림동화 시리즈의 20번째 책 《달밤 수영장》은 둥근 달이 비추고 별이 총총히 빛나는 여름밤을 배경으로,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이 ‘달밤 수영장’에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느 마을에 동물들이 몹시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햄스터는 햇볕을 피해 톱밥 속에 폭 숨고, 아기 돼지는 진흙 목욕을 하며 열을 식혀 보고, 앵무새는 물통에 발을 담가 보지만 영 마땅치 않습니다. 강아지는 헉헉거리며 물놀이하는 상상에 빠져 있었지요. 그때, 어디선가 종이비행기 초대장이 날아옵니다. 《달밤 수영장에 초대합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초록지붕 집으로 오세요. 고양이가.》 반가운 소식에 동물들은 그날 밤 주인 몰래 집을 나서요. 과연 동물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밤이 되면 펼쳐지는 동물들의 작은 일탈을 지켜보아요. 재치와 반전이 담긴 이야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답니다. 톡톡 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책과 함께라면 한여름의 무더위도 씻은 듯이 날아갈 거예요!
Author
간장
친환경 사회적 기업 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 『엉뚱한 문방구』가 있고, 『오리 부리 이야기』, 『오늘은 용돈 받는 날』, 『다락방 외계인』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랍니다.
친환경 사회적 기업 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 『엉뚱한 문방구』가 있고, 『오리 부리 이야기』, 『오늘은 용돈 받는 날』, 『다락방 외계인』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