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역동적인 패션의 세계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행동을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조명한다. 옷이 우리의 인지 과정에 미치는 영향부터 판매 환경이 소비 심리를 조종하는 방식까지 패션 산업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일들을 살펴보고, 패션이 건강한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 특정 쇼핑 행동이 발달하게 되는 이유 등을 분석한다. 또한 옷의 과잉소비를 부추기는 현상을 살펴보고, 심리학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하여 옷의 생산과 폐기에 대한 패션 소비자의 자세를 생각해본다.
수많은 매체에 의해 끊임없이 생산되는 패션 이미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패션과 심리학이 우리 삶에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Contents
01 패션을 입은 심리학
02 패션 산업에서의 안녕감
03 신체상과 아름다움
04 나를 표현하는 패션
05 어떤 옷을 살까?
06 무슨 옷을 입을까?
07 패션의 현재와 미래
감사의 글
주
추가자료
Author
캐럴린 메어,권현민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패션 심리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언론 매체, 의류 브랜드, 교육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패션 심리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언론 매체, 의류 브랜드, 교육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