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에서는 다양한 이론과 연구를 바탕으로 섹스와 섹슈얼리티를 살펴본다. 섹스에 대한 제한된 시각, 비현실적인 압력과 제한 등 광범위한 문화에서 심리학에 의해 고착되어 온 편견들을 파헤친다. 성 소수자 집단을 살펴보고 성애화, 포르노그래피, 섹스 중독 등에 대한 우려를 다루는 동시에 성 치료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책은 성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심리학적 견해를 소개하고, 이런 심리학적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어 왔는지 그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본질적으로 섹스가 주관적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섹스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섹스, 젠더,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행동주의 학자이다. 영국 개방대학(The Open University) 부교수이자 영국 심리 치료 위원회(The United Kingdom Council for Psychotherapy, UKCP)의 공인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섹스, 젠더,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행동주의 학자이다. 영국 개방대학(The Open University) 부교수이자 영국 심리 치료 위원회(The United Kingdom Council for Psychotherapy, UKCP)의 공인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