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젠더가 개인과 집단,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인간의 생물학적 특징과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젠더 역할과 고정관념의 영향을 알아보고,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개념 사이에 변이와 중첩이 나타나는 다양한 영역을 살펴본다. 젠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이분법적 젠더 체계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혹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재평가한다.
트랜스젠더와 시스젠더, 정체성, 그리고 양성성을 둘러싼 개념들을 통해 젠더의 세계를 깊이 파헤친다. 이 책은 추가 탐구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젠더 정체성 또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ontents
01 남성과 여성, 그리고 또 다른 선택지
02 성과 젠더
03 젠더 고정관념과 성 차이
04 젠더 역할 고정관념의 영향
05 젠더 이야기
06 진보-의미 있는 젠더
감사의 글
주
추가자료
Author
게리 W. 우드,한혜림
공인 심리학자, 솔루션 중심 코치, 상담 칼럼니스트이자 교사이다. 영국 내 다수의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연구 방법론을 가르쳤으며 언론 매체를 통해 지식을 전하고 있다.
공인 심리학자, 솔루션 중심 코치, 상담 칼럼니스트이자 교사이다. 영국 내 다수의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연구 방법론을 가르쳤으며 언론 매체를 통해 지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