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음모론이 특정한 일부 집단에만 국한된 현상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바로 잡고, 정치에서 직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회적 맥락에서 음모론을 조명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음모론을 쉽게 믿는 사람의 특징과 음모론이 만들어지는 동안 거치는 예측 가능한 심리적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9/11 테러 공격과 지구 온난화 같은 실제 사례를 통해 이 책에서는 음모론이 항상 불합리하거나 병적인 징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지라도 개인과 사회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Contents
여는 글
01 음모론과 심리학
02 사람들은 언제 음모론을 믿는가
03 믿음의 구조
04 음모론의 사회적 뿌리
05 음모론과 이념
06 음모론 줄이기
주
추가자료
참고문헌
Author
얀 빌헬름 반 프로이엔,신영경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의 사회 및 조직 심리학과 조교수이자 네덜란드 범죄 및 법 집행 연구소(NWO)의 선임연구원이다.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의 사회 및 조직 심리학과 조교수이자 네덜란드 범죄 및 법 집행 연구소(NWO)의 선임연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