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과 숯회색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몽환적 페이지로 이루어진 다나카의 이 솔로 데뷔작은 말할 수 없이 훌륭하다.
- 뉴욕타임스
독창적이고도 아름답게 표현된 글 없는 이야기.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유머와 격려와 위로를 전하는 이 책 이면에는 생명의 순환에 대한 교훈이 담겨 있다.
- 커커스 리뷰
어느 날, 민들레 꽃봉오리가 가득한 들판에 살던 민들레 한 송이가 진짜 사자가 됩니다. 민들레의 노란 꽃잎은 사자의 빛나는 갈기로, 잎과 줄기는 작지만 튼튼한 몸과 다리로 변했죠. 뿌리 대신 걸을 수 있는 발이 생긴 민들레사자는 한껏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갑니다.
《민들레사자의 꿈》은 생애 처음으로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민들레사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독창적이고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낸 ‘글 없는 그림책’으로, 민들레사자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절묘한 색채 대조, 상상력을 자극하는 극적인 전개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민들레사자의 경이롭고도 아름다운 여정이 꿈을 키워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응원을 보냅니다.
Author
요코 다나카
케이트 디카밀로의 《마술사의 코끼리》를 비롯한 여러 소설과 에밀리 젠킨스의 《프린세스 랜드》, 새라 페니패커의 《참새 소녀》 등 여러 그림책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이 책은 단독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케이트 디카밀로의 《마술사의 코끼리》를 비롯한 여러 소설과 에밀리 젠킨스의 《프린세스 랜드》, 새라 페니패커의 《참새 소녀》 등 여러 그림책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이 책은 단독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