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 소설 쓰기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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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9
Pages/Weight/Size 123*188*20mm
ISBN 9791190749299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소설을 올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900여 편의 초단편을 완성한 김동식 작가가 쓴 ‘국내 최초’ 초단편 작법서. 초단편 소설 출판하기 수업 등 다양한 작법 강연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1장 ‘쓰기 전’에서는 창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초단편의 개념과 특징, 정보 습득 방법 등을, 2장 ‘쓰는 중’에서는 본격적인 집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법을, 3장 ‘다 쓴 후’에서는 퇴고와 독자 피드백 반영하는 법 등 완성 이후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다.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작법이 아닌, 작가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유일무이한 내용이기에 실용성이 높다. 긴 글은 부담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짧은 스토리 창작부터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쓰는 법을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Contents
프롤로그: 내 글은 왜 짧을까?

1장 쓰기 전

01 초단편이란 무엇인가
02 초단편 소설은 직진이다
03 자극적이라는 편견과 대중성
04 정보 검색
05 주제 찾기
06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07 예상 독자
08 규칙과 제한 사항
09 캐릭터 설정
10 동기 부여와 원동력
11 글 쓰는 시간
12 합리적인 전개

2장 쓰는 중

01 초단편 쓰기 1단계: 착상하기
02 초단편 쓰기 2단계: 살 붙이기
03 초단편 쓰기 3단계: 결말내기
04 시점
05 첫 문장을 어떻게 쓸까?
06 반전을 효과적으로 숨기는 방법
07 제목 짓는 법
08 등장인물 이름 짓는 법
09 설정 설명
10 분량 다이어트
11 감정선
12 대사
13 패턴
14 문장
15 배경
16 글 쓰다 막힐 때
17 글이 잘 안 써질 때는?

3장 다 쓴 후

01 단편 순서 배치
02 버린 이야기 써먹는 방법
03 초단편을 확장하고 싶을 때
04 다 쓴 이야기가 마음에 안 들 때
05 퇴고하는 법
06 전문가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07 독자 피드백 반영하기

에필로그: 초단편 쓰기는 재밌다
부록: 작가 TMI
Author
김동식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의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12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0권의 ‘김동식 소설집’과 『성공한 인생』을 펴냈다. 그 외에도 『텅 빈 거품』, 『모두가 사라질 때』, 『일상 감시 구역』, 『몬스터: 한밤의 목소리』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창작 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단편 소설 출판하기 수업 등 다양한 작법 강연을 진행했다.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의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12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0권의 ‘김동식 소설집’과 『성공한 인생』을 펴냈다. 그 외에도 『텅 빈 거품』, 『모두가 사라질 때』, 『일상 감시 구역』, 『몬스터: 한밤의 목소리』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창작 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단편 소설 출판하기 수업 등 다양한 작법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