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첫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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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7
Pages/Weight/Size 200*255*9mm
ISBN 9791190704915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초등학교 입학 첫날의 생생한 떨림과 긴장감을
사탕처럼 사르르 녹여 주는 달콤한 그림책

두근두근 떨리는 첫 등교 날,
말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한 아이
우당탕탕 개성 만점 교실 속에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까?

《학교 첫날인데…》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바짝 긴장한 마음을 다독이는 동화입니다. 김진미 작가의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책에 담긴 격려의 메시지와 어우러집니다. 작가의 전작 《엄마가 간다!》가 아이를 유치원 소풍에 보내느라 고군분투하는 엄마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해 떨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한 계단을 오르고, 시점은 엄마에서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아이의 속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학교에서 처음 보내는 하루를 아이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풀었습니다.
Author
김진미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분야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계속 미루어 왔던 그림책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일들을 찾아 독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쑤욱쑤욱』이 있습니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분야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계속 미루어 왔던 그림책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일들을 찾아 독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쑤욱쑤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