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별거 아닌 줄 알았던 사진기가
황제에겐 아주 아주 대단한 물건이 되는데요…….
나랏일도 잊은 채 셀카 찍기에 빠져 지낸 철부지 황제 이야기!
옛날에 아주 크고 힘센 나라의 황제가 있었어요. 황제는 매주마다 작은 나라의 왕들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보잘것없는 작은 나라의 왕이 다리가 셋 달린 신기한 상자를 선물로 가져왔어요. “찰칵!” 별거 아닌 줄 알았던 이 상자는 바로 사진기였어요. 자기 사진을 본 황제는 만사를 제쳐 두고 사진만 찍어 댔어요. 셀카 찍기에 빠진 철부지 황제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Author
질 바움,세바스티앙 슈브레,바람숲아이
프랑스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알자스 지방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에 2013년 티에리 드되가 그림을 그린 『나는 악어를 입양했어요J'ai adopte un crocodile』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할아버지의 시간이 지워져요』, 『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안녕, 판다!』, 『자전거 타는 날』이 있다.
프랑스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알자스 지방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에 2013년 티에리 드되가 그림을 그린 『나는 악어를 입양했어요J'ai adopte un crocodile』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할아버지의 시간이 지워져요』, 『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안녕, 판다!』, 『자전거 타는 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