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자 미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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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25
Pages/Weight/Size 148*210*13mm
ISBN 979119063117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30년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의 공유

1990년대초만 해도 러시아는 무서워서 감히 못 가는 지역이었다. 저자는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형과 함께 러시아에서 사업을 하고자 모스크바에 입성을 하였다. 하지만 마음만 앞섰지 아무것도 되는 것은 없었다. 상품을 팔 수 있는 여건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판매라인이라는 것이 전혀 없었고, 말도 전혀 통하지 않았다. 조금 할 줄 아는 영어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줄 알았지만 러시아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처음에 상품을 팔려고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할 줄 몰랐다. 진퇴양난이었다. 같이 사업을 시작한 형이 포기를 선언한 포기해야 할 시점에 다다랐을 때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말이 안 통해도 분명히 뜻은 통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 첫발을 시장 상인들에게 화장솔을 파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한 러시아에서의 비즈니스가 이제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2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하여서 이제 50대 중반이 된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긴 기간이었을지 모르지만 저자에게는 아주 짧은 기간이었다. 바쁘게 뛰어다녔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저자의 30년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를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외국 비지니스라는 긴 여정 | 6

--- 가슴에 꿈을 안고
모스크바야, 내가 왔다 | 10
네 개의 가방 | 16
몸으로 익힌 통관 노하우 | 22
김치의 위력1 | 31
김치의 위력2 | 34
신종 인플루엔자 | 39
앞으로 약 40분후 | 44
미녀천국 | 51

--- 광활한 대지, 러시아
칼 | 60
러시아에서 안 되는 일이란 없다 | 67
러시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 73
실크로드 | 82
외국인은 봉이다 | 87
생명의 위협 | 93

--- 낯선 풍경, 낯선 문화
무서운 사람들 | 98
정말 일 보기 힘드네 | 101
의사의 철가방 | 105
야반도주 | 111
엠마와 따마라 | 115
해적이 왜 나쁜 건가요? | 120
보드카 | 124
타쉬켄트의 개갈비 수육 | 130
양의 눈알을 먹다 | 133
사랑스러운 독수리 IL-76 | 138
13인승 비행기 | 143

--- 칼과 악수
어이없는 죽음 | 150
이노겐치 | 156
항로 변경 | 160
진정한 보복 | 164
쉬운 일이란 없다 | 174
카자흐스탄 구형 비행기 | 180

--- 회고와 새로운 도전
저녁주의보, 휴일경계령 | 188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회사를 | 193
중국 첫 출장 | 198
워 야오 빠이주 | 204
마오타이 4병 | 209
중국 한인타운, 마사지 | 217
Author
김익준
현) 에코비스, 에코비스오리진 대표이사
현)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겸임교수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MBA, 박사
<러시아 또 다른 시작>, <까만머리>, <마음을 열자 미래가 보였다> 등 저술과 “물류기업의 화주기업 해외진출 인큐베이터 역할,” “러시아 및 CIS 관세동맹에의한 국제화물운송 경로선택의 결정요인 분석” 등 논문
현) 에코비스, 에코비스오리진 대표이사
현)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겸임교수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MBA, 박사
<러시아 또 다른 시작>, <까만머리>, <마음을 열자 미래가 보였다> 등 저술과 “물류기업의 화주기업 해외진출 인큐베이터 역할,” “러시아 및 CIS 관세동맹에의한 국제화물운송 경로선택의 결정요인 분석” 등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