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학자에게 배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간결하고 명료한 탁월한 교리 교육서
유용하고 건전한 기독교 신앙 안내서
헤르만 바빙크는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계와 목회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주저 『개혁교의학』(1906-1911)을 집필했습니다. 『개혁교의학』을 집필 후 개정까지 마무리하고나서 그는 젊은 지식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조금 더 쉬운 교의학 책인 『하나님의 큰 일』(1909)를 썼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이번에는 교회의 미래이자 다음 세대인 대학교 새내기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리교육서인 『기독교 신앙 안내서』(1913)을 펴냈습니다. 당시 바빙크의 나이는 59세로 사망하기 8년 전입니다. 이 책은 그가 오랫동안 가르쳐왔던 방대한 교의학적 지식의 핵심과 보편 교회를 향한 그의 진심이 담긴 책입니다.
Author
헤르만 바빙크,박하림,이상웅
네덜란드 호우허페인에서 태어난 저명한 개혁파 신학자다. 캄펀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1880년에 츠빙글리의 윤리학에 대한 연구로 라이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라너컬에 있는 교회에서 1년 정도 목회한 후, 1883년부터 1902년까지 캄펀신학교에서 교의학 교수로 봉직했고, 이후 아브라함 카이퍼의 뒤를 이어 암스텔담자유대학교에서 192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의학 교수로 섬겼다. 그는 교회를 위한 신학자,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을 추구한 신학자, 종합적 신학방법론을 추구한 신학자로 회자된다.
네덜란드 호우허페인에서 태어난 저명한 개혁파 신학자다. 캄펀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1880년에 츠빙글리의 윤리학에 대한 연구로 라이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라너컬에 있는 교회에서 1년 정도 목회한 후, 1883년부터 1902년까지 캄펀신학교에서 교의학 교수로 봉직했고, 이후 아브라함 카이퍼의 뒤를 이어 암스텔담자유대학교에서 192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의학 교수로 섬겼다. 그는 교회를 위한 신학자,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을 추구한 신학자, 종합적 신학방법론을 추구한 신학자로 회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