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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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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10
Pages/Weight/Size 150*225*35mm
ISBN 9791190583381
Contents
[하권]

1.5. 중국 자본의 자국 안주와 서구제국의 중국상품 수요의 격감 / 692
■ 중국자본의 해외진출 능력의 상실과 국내 안주 / 692
■ 동남아 화교국가들의 출현과 중국자본의 해외진출의 실기失機 / 696
■ 세계최초의 민주공화제: 순수한 유교적 기원의 난방대총제 / 697
- 보르네오 화교들과 세계최초의 민주공화국 ‘난방대총제’ / 698
- 난방대총제 공화국의 조직과 제도 / 704
■ 13대의 대총장과 ‘난방대총제’ 공화국의 흥망 / 708
- ‘난방대총제’의 정체政體: 세계최초의 유교적 민주공화국 / 711
■ 동남아 화교들의 활동에 대한 중국정부의 무관심과 홀대 / 732
■ 중국제품·기술을 수입하던 서구가 모방을 거쳐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다 / 743
■ 서구 수입대체산업의 급성장과 중국상품 수요의 격감 / 747
- 도자기 대체산업의 성공 / 751
- 칠기의 복제생산 / 754
- 비단의 모조 / 756
- 중국차의 대체 생산: 인도와 실론 차의 등장 / 767
- 중국경제의 장기불황과 소득하락 / 768

제2절 자호상인의 광역 네트워크 생산방식과 구본신참적 고도근대화

2.1. 중국의 공장제 자본주의의 맹아와 그 성장의 한계 / 792
■ 중국 고유의 맹아적 ‘공장제 자본주의’ / 793
■ 이종적 제조·서비스 자본주의기업 / 800
- 옥당장원의 예 / 801
- 만전당약포의 예 / 811
- 완취앤하오 비단상점의 예 / 811
- 채씨 연호 / 811
■ 중국에서 공장제 확산의 한계 / 812

2.2. 자호상인 주도의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와 국제경쟁력 / 815
■ 자호상인 주도의 광역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 / 816
■ 미국 ‘브랜드 빅바이어 주도의 네트워크 자본주의’의 현대적 기원 / 822
■ 자호상인 주도의 광역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의 역사적 기원 / 834
■ 산업화 개념의 재조정 / 845
■ 중국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의 국제경쟁력 / 855
■ 서양의 공장제품이 중국제품보다 더 싸다는 카를 마르크스의 오판 / 860
■ 폴 케네디의 중국 탈산업화 테제의 오류 / 861
■ 제국주의 침탈과 유교적 브랜드 자본주의의 놀라운 경쟁력 / 864
(1) 90여 개 개항항구(조약항구) / 866
(2) 영향권 / 866
(3) 중국주권에 대한 기타 제한들 / 866
(4) 재정유출 / 867
■ ?블랙번 보고서?와 19세기말 중국경제의 진상 / 876
■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의 고속성장과 반격 / 895
■ 19-20세기 중국경제의 침체­성장­침체 추이 / 903

2.3. 세기전환기(1870-1937) 중국경제의 고도근대적 고속성장 / 907
■ 19세기말과 20세기 초 60년간 경제성장 / 907
■ 필립 후앙의 ‘내축’ 테제 / 908
■ 토마스 로스키의 성장 테제 / 914
■ 로렌 브랜트의 대내외적 시장통합을 통한 근대적 성장 테제 / 917
■ 데이비드 포어의 성장 테제 / 920
■ 논란에 대한 총평 / 921

2.4.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의 고도근대성과 보편성 / 939
■ 자호상인 주도의 브랜드 자본주의와 ‘고도근대(높은 근대)’ / 941
- 세계최초의 브랜드 자본주의 / 941
- 공장제를 능가하는 광역 네트워크 생산방식의 경제적 효율성 / 944
- 임금노동자의 명실상부한 자유와 평등의 보존과 증진 / 945
■ ‘유교적 생산방식’으로서의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 / 949
- 자호상인 주도의 네트워크 생산방식의 유교적 성격 / 949
- 네트워크 브랜드 자본주의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원 / 950
- 브랜드 자본주의의 구본신참적 서구화와 유교적 경제관의 과학성 / 952
■ 유교적 브랜드 자본주의의 선구성과 시공초월적 보편성 / 961

제3장 보편적 근대로서의 ‘유교적 근대’
제1절 유교적 근대의 서천과 서구적 고도근대의 동천

1.1. 유교의 과학적 보편성과 ‘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의 가능성 / 968
■ 유교의 과학적 보편성과 인도적 일반성 / 968
■ 유학의 과학성의 최대화와 주술성의 최소화 / 988
■ 소위 ‘유교자본주의론’의 오류와 위험성 / 1006

1.2. 세계의 근대화 현황과 그 다각적 분단의 실상 / 1010
■ ‘고도근대’ 지역과 ‘전근대·비근대·저低근대’ 지역의 세계적 분단 / 1013
■ 서구문명의 야누스적 성격: 근대와 반근대의 대립적 혼성구조 / 1024
- 서양문명의 헬레니즘·히브리이즘적 투쟁유일주의 / 1028
- 파시즘·나치즘의 히브리이즘적 본질과 홀로코스트 전통 / 1033
■ 근대(계몽)에 대한 베버·아도르노·하버마스·푸코의 오추리 / 1040

1.3. 유교적 근대의 서천과 서구적 근대의 동천 / 1043
■ 송대 중국에서의 ‘보편사적 근대’의 발단 / 1044
- 신법과 구법의 세계사적 대결 / 1058
- 원·명·청대 중국에서의 근대성의 계속적 발전 / 1059
- 원·명·청대 중국의 경제사회적 발전 / 1063
■ ‘중국적 근대’의 동천東遷: 한국과 일본의 대비 / 1068
- ‘유교적 근대’의 동천: 조선의 ‘중국화’와 ‘유교적 근대화’ / 1068
- 일본: ‘유교적 근대’의 동천의 1000년 봉쇄와 중국화의 만회 / 1076
■ ‘중국적 근대’의 서천西遷과 ‘유럽적 근대성’의 발원 / 1085
- 육로 서천 시대의 르네상스와 해로 서천 시대의 계몽주의 / 1096
- 계몽주의에 대한 ‘중국적 근대’의 영향의 ‘본질구성적’ 성격 / 1104
- 계몽주의 시대, 공자철학과 중국의 ‘재현적’ 이미지메이킹 / 1106
제2절 동서문명의 교호적 패치워크와 유교적 근대화 법칙

2.1. 패치워크를 통한 극서와 극동의 교호적 근대화 / 021
■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동화 없는’ 문명패치워크 / 1125
■ 시차들 두고 번갈아 벌어진 동서 근대문명의 교호적 패치워크 / 1134

2.2. 유교적 근대화 법칙 ­ ‘유교화와 근대화의 비례’의 법칙 / 1144
■ 유교적 근대화 법칙 / 1145
■ 11개 극서제국의 ‘유교화’ 수준은 일률적이지 않았다 / 1150

2.3. 극서제국 내부에서의 유교화와 근대화의 차등성 / 1155
■ 미국에 대한 공자철학과 중국 정치문화의 영향 / 1156
■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시누아즈리와 중국사상의 영향 / 1183
■ 스웨덴과 덴마크의 시누아즈리와 공자열광 / 1204
■ 이탈리아의 시누아즈리와 중국열풍 / 1214

2.4. 남구제국과 동구·러시아의 낮은 유교화와 근대화 문제 / 1230
■ 남구국가들에서의 ‘유교적 근대화 법칙’의 관철 / 1230
■ 러시아·동구제국 등 구공산권국가 / 1239

2.5. 유교적 근대화의 일반법칙과 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 / 1243
■ ‘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의 4대 명제 / 1243
■ ‘자본주의 정신’을 ‘유교윤리’로 토설하는 베버의 자가당착 / 1246

맺음말 / 1257
참고문헌 / 1273
찾아보기 / 1357
Author
황태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