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큰글자책)

어이가 없어서 시작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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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30
Pages/Weight/Size 188*257*20mm
ISBN 9791190545174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10년이 지나도 안 되는 반값등록금…
“답답하면 니들이 정치하든가!”
어이가 없어서 내가 직접 시작한 정치


‘헬조선’ ‘삼포세대’ ‘이생망’ ‘흙수저’… 모두 지금 우리나라 청년의 삶을 말하는 단어다. 청년의 삶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청년문제는 해가 가도 풀리지 않는다. 이 정도면 풀 방법이 없는 게 아니라 풀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청년실업률에도 뚜렷한 대책 없는 청년 정책, 10년이 넘도록 지켜지지 않는 대학 반값등록금 공약, 만 18세 이하 투표권 불가, 청년임대주택 반대….정치인들은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답답하면 니들이 정치하든가!” 이제 청년들이 외치고 나갈 차례다.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노답 청년의 탄생
쓸모없는 교육은 현재진행형
개, 돼지로 길러지는 학생들
아이비리그 학생도 못 푸는 수능
오직 경쟁뿐, ‘함께’란 없다
교육이 만든 또 다른 괴물
죽음의 공식 ‘수능’
대기업 입사가 인생의 최종 목표인 나라
“대학이요? 그냥 점수 맞춰 갔어요”
멈춰야 비로소 보인다 했다
창조경제? 창조교육이라고요?
질문 있습니까?
우리가 하루 15시간씩 공부해야 했던 진짜 이유
언제까지 미성숙하다는 핑계만 늘어놓을 건가요?
청년의 정치적 무관심, 교실이 범인이다
교실에 민주주의를 허하라

2부. 사랑하기엔 너무 비싼 그대
사랑하고 정치하라
“돈이 많이 드니까 우리 일주일에 한 번만 보자”
사랑할수록 더 많이 드는 돈
데이트 비용, 국가에서 지원할 순 없나요?
왜 아무도 없는가?
정말 청년을 위한다면 내려들 오시라
더 이상 이런 결혼 생활은 할 수 없다!
저 많은 빈 집 중 내 집만 없어(feat. 탈 서울?)
당신에겐 장난일지 몰라도 우리에겐 전부야
정책이 아니라 사람이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압니다!”

3부. 예정된 미래도 청년이 문제?
나라도 강요하는 독박육아
학교에 일찍 가면, 애도 일찍 낳을 거라고요?
인구수를 채우기 위해 아이를 낳을 순 없다
일과 가정의 양립, 정치는 무엇을 합니까?
육아휴직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안고 연설하는 정치인을 보고 싶다
취준생이기 전에 우리도 사람입니다

4부. 우리, 출마할까요?
30년간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 청년 죽이기
참여만으로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이제 출마합시다
이기적이기에 출마해야 합니다
새정치는 새로운 세대만이 가능하다
정치를 공정하게 바라볼 첫 세대
더 나은 민주주의를 실현할 청년
청년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에필로그
편집자의 글
Author
이성윤
청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매번 선거 때마다 정당과 정치인은 청년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걸고 있다. 그럼에도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대학등록금을 비롯한 청년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고민하던 중, 청년을 대변할 정치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2017년 3월 5000명의 당원을 모아 청년정당 우리미래를 창당해 당대표로 활동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 비롯하여 5개 도시에서 9명의 청년후보를 출마시키고 지원하는 일을 맡았다.
현재 청년정당 우리미래 활동과 함께 프리랜서 에디터로서 청년정치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청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매번 선거 때마다 정당과 정치인은 청년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걸고 있다. 그럼에도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대학등록금을 비롯한 청년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고민하던 중, 청년을 대변할 정치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2017년 3월 5000명의 당원을 모아 청년정당 우리미래를 창당해 당대표로 활동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 비롯하여 5개 도시에서 9명의 청년후보를 출마시키고 지원하는 일을 맡았다.
현재 청년정당 우리미래 활동과 함께 프리랜서 에디터로서 청년정치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