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돈과 인생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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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22
Pages/Weight/Size 145*217*30mm
ISBN 979119053857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월수입 300만 원, 5년 후 누구는 부자의 길을 걷고, 누구는 여전히 돈 때문에 허덕인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 걸까? 이 책은 22년 차 현직 애널리스트가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싶은 딸에게 전하는 돈과 인생의 원칙을 담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일해 오며 벼락부자가 된 사람부터 사업으로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자,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로 돈을 번 자산관리형 부자 등 수많은 부자의 탄생을 지켜보았다. 한편으로는 있는 돈을 모두 끌어모아 주식을 했다가 돈을 다 날려 하루아침에 가난해지는 사람들도 지켜보았다. 무엇보다 20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하며 몇 번의 상승장과 하락장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좋든 나쁘든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스물한 살 때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여의고 난 후 삶의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어머니의 빈자리를 느껴야 했다. 그래서 혹시나 자신이 너무 일찍 떠나 딸이 똑같은 아픔을 겪게 될까 봐 두려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써 두어야겠다고 마음먹고는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딸아, 마흔 넘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하루빨리 돈 공부를 시작해라. 결국 네가 가진 돈이 너의 인생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모르면 당장 손해 보는 돈의 심리학부터 주식과 부동산 실전 투자법까지 얼마를 벌든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그에 상관없이 통하는 투자법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재테크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사람들과 자고 나면 흔들리는 주식 시장 때문에 불안한 수많은 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예적금만 믿고 있다가는 가난해지는 시대
▶ 생각보다 마흔은 금방 온다
▶ 왜 나는 이렇게 불안한 걸까? - 경제적 자립의 첫걸음
▶ 부자들이 월급을 결코 우습게 보지 않는 이유
▶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소설을 쓰겠다는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재테크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낫다
▶ 재테크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Chapter 2. 모르면 당장 손해 보는 돈의 심리학

▶ 주식 시장의 90퍼센트는 심리에 달려 있다
▶ 왜 월급은 아까운데 보너스는 쉽게 쓰게 되는 걸까? | 심적 회계
▶ 왜 우리는 손해 난 주식을 팔지 못하는 걸까? | 처분 효과
▶ 물건을 사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 베버-페히너의 법칙
▶ 배고플 땐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지 마라 | 의사 결정의 피로감
▶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울지라도 | 매몰 비용의 오류
▶ 단 하루라도 밤잠을 설치는 선택은 하지 마라 | 팻 테일

Chapter 3.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부의 비밀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부의 비밀
▶ 위대한 투자가들의 공통점
▶ 절대 행운에 속지 마라
▶ 부자들이 여의도를 멀리하는 이유
▶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나를 바꾸는 방법 3가지
▶ 부자들이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에 대한 워런 버핏의 대답

Chapter 4. 미래의 부를 끌어당기는 돈 공부법

▶ 부자들이 금리에 목숨 거는 이유 | 돈 공부의 기초 1 : 금리
▶ 왜 월급은 올랐는데 쓸 돈이 모자란 걸까? | 돈 공부의 기초 2 : 인플레이션
▶ 왜 사람들이 달러에 투자하는 걸까? | 돈 공부의 기초 3 : 환율
▶ 인구 변화를 알면 미래의 부가 보인다 | 인구 변화
▶ 위대한 투자가들이 책을 많이 읽는 이유 | 독서
▶ 신문 헤드라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해라 | 경제 기사 읽기

Chapter 5. 22년 차 애널리스트의 실전 투자 원칙

▶ 종잣돈 모으기
① 통장부터 쪼개라 ② 지출에도 법칙이 필요하다 ③ 재테크의 첫 시작은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다 ④ 그래도 실손보험 하나는 들어 두어라 ⑤ 돈을 모을 때 이런 실수는 하지 마라 ⑥ 친한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주지 마라
▶ 주식 투자법
① 무엇보다 감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② 기다리는 것도 투자다 ③ 돈을 잃지 마라,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④ 돈을 벌 기회는 바로 네 생활 속에 있다 ⑤ 최고의 투자는 언제나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다 ⑥ 하락장이 오면 도망가지 말고 반갑게 맞이해라 ⑦ 장기 투자가 반드시 답은 아니다
▶ 부동산 투자법
① 투자를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② 딸아, 서른 살이 넘었으면 독립을 권한다 ③ 그래도 집은 사야 한다

Chapter 6. 내일도 출근하는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 회사에서 최소 1년은 버텨야 하는 이유 | 초보 시절
▶ 스텝이 풀릴 때까지는 춤을 출 수밖에 없다 | 일의 기술
▶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 인간관계
▶ 내가 똑똑한 사람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을 뽑는 까닭 | 취업&이직
▶ 결혼은 이런 남자랑 했으면 좋겠다 | 사랑&결혼
▶ 싫어하는 사람과 굳이 친해지려 애쓰지 마라 | 처세의 기술
▶ 네 한계를 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뿐이다 | 성공
▶ 딸아, 너는 네 생각보다 더 용감하다 | 인생
Author
박소연
22년 차 현직 애널리스트. 저자는 스물한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 어머니가 악성 림프종과 싸우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 후 그녀는 혼란과 방황 속에 우울한 이십 대를 보내야만 했다. 어머니의 죽음은 그녀로 하여금 일찍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인생의 진실을 깨우치게 만들었다. 그래서 언제까지 살지 모르지만 최대한 후회 없이 살고 싶었다. 그 후 그녀는 결혼을 하고 딸과 아들을 낳았으며, 2002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한국투자증권을 거쳐 지금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투자전략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어느덧 마흔여섯이 되고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나이가 꼭 마흔여섯이었는데 어머니는 정말 너무 짧은 인생을 살다 가셨구나 싶었다. 어머니는 마지막에 과연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 삶의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어머니의 빈자리를 느껴야 했던 그녀는 혹시나 자신이 너무 일찍 떠나 딸이 똑같은 아픔을 겪게 될까 봐 두려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써 두어야겠다고 마음먹고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배운 것들,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보며 하게 된 생각들,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 등등…. 이 책은 그렇게 몇 년간 그녀가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버리고, 다시 쓰며 정리한 글들을 모았다. 훗날 딸이 10년 뒤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과연 어떻게 돈을 바라보고,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그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일해 오며 벼락부자가 된 사람부터 사업으로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자,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로 돈을 번 자산관리형 부자 등 수많은 부자의 탄생을 지켜보았다. 한편으로는 있는 돈을 모두 끌어모아 주식을 했다가 돈을 다 날려 하루아침에 가난해지는 사람들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녀 또한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투자를 했으며 때로는 돈을 벌기도, 때로는 돈을 잃기도 했다. 무엇보다 20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하며 몇 번의 상승장과 하락장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좋든 나쁘든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냉철한 판단을 하는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금까지 매일경제 증권대상(2021년), 서울경제 올해의 애널리스트(2016년) 수상을 비롯해 매일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선일보&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한국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10회 넘게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 공을 인정받아 얼마 전 여성 임원이 매우 드문 증권업계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그녀는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당장 투자에 뛰어들어 부자가 되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마흔이 된 여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돈을 모으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며, 결혼과 상관없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부지런히 돈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흔 넘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마흔 넘어 초라해지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돈을 바라봐야 할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쓸지에 대한 기본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에 맞게 삶을 살아가야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나는 네가 어떤 투자를 하든 힘들게 번 돈을 최대한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을 잃으면 너는 잃어버린 종잣돈을 다시 모으기 위해 또다시 몇 년을 고생해야 한다. 그러니 섣부른 투자로 돈을 잃기 전에 돈 공부부터 해라. 그래서 나는 너에게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그에 상관없이 통하는 투자의 기본 원칙들을 알려 주려고 한다. 그것은 지난 20여 년간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수많은 투자자들을 지켜보고, 나 스스로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게 된 원칙들이다. 네가 만약 이 원칙들을 너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가 뭐라든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애널리스트로서 일하며 MBC, KBS, SBS 라디오 및 삼프로TV 등에 패널로 출연해 주식 시장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우정사업본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22년 차 현직 애널리스트. 저자는 스물한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 어머니가 악성 림프종과 싸우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 후 그녀는 혼란과 방황 속에 우울한 이십 대를 보내야만 했다. 어머니의 죽음은 그녀로 하여금 일찍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인생의 진실을 깨우치게 만들었다. 그래서 언제까지 살지 모르지만 최대한 후회 없이 살고 싶었다. 그 후 그녀는 결혼을 하고 딸과 아들을 낳았으며, 2002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한국투자증권을 거쳐 지금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투자전략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어느덧 마흔여섯이 되고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나이가 꼭 마흔여섯이었는데 어머니는 정말 너무 짧은 인생을 살다 가셨구나 싶었다. 어머니는 마지막에 과연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 삶의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어머니의 빈자리를 느껴야 했던 그녀는 혹시나 자신이 너무 일찍 떠나 딸이 똑같은 아픔을 겪게 될까 봐 두려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써 두어야겠다고 마음먹고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배운 것들,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보며 하게 된 생각들,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 등등…. 이 책은 그렇게 몇 년간 그녀가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버리고, 다시 쓰며 정리한 글들을 모았다. 훗날 딸이 10년 뒤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과연 어떻게 돈을 바라보고,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그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일해 오며 벼락부자가 된 사람부터 사업으로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자,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로 돈을 번 자산관리형 부자 등 수많은 부자의 탄생을 지켜보았다. 한편으로는 있는 돈을 모두 끌어모아 주식을 했다가 돈을 다 날려 하루아침에 가난해지는 사람들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녀 또한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투자를 했으며 때로는 돈을 벌기도, 때로는 돈을 잃기도 했다. 무엇보다 20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하며 몇 번의 상승장과 하락장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좋든 나쁘든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냉철한 판단을 하는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금까지 매일경제 증권대상(2021년), 서울경제 올해의 애널리스트(2016년) 수상을 비롯해 매일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선일보&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한국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10회 넘게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 공을 인정받아 얼마 전 여성 임원이 매우 드문 증권업계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그녀는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당장 투자에 뛰어들어 부자가 되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마흔이 된 여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돈을 모으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며, 결혼과 상관없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부지런히 돈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흔 넘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마흔 넘어 초라해지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돈을 바라봐야 할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쓸지에 대한 기본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에 맞게 삶을 살아가야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나는 네가 어떤 투자를 하든 힘들게 번 돈을 최대한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을 잃으면 너는 잃어버린 종잣돈을 다시 모으기 위해 또다시 몇 년을 고생해야 한다. 그러니 섣부른 투자로 돈을 잃기 전에 돈 공부부터 해라. 그래서 나는 너에게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그에 상관없이 통하는 투자의 기본 원칙들을 알려 주려고 한다. 그것은 지난 20여 년간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수많은 투자자들을 지켜보고, 나 스스로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게 된 원칙들이다. 네가 만약 이 원칙들을 너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가 뭐라든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애널리스트로서 일하며 MBC, KBS, SBS 라디오 및 삼프로TV 등에 패널로 출연해 주식 시장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우정사업본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