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쓰고 노력하지만, 그에 걸맞은 대가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는가? 그래서 “나만 손해를 본다! 나만 힘들다!”고 투덜대며 괴로워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타인과 나의 관계를 재설정하라.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본연의 나로 살아가라. 이 책이 그 구체적인 길을 밝혀줄 것이다. 요컨대 이 책은 새로운 삶을 개척해가기 위한 인생 혁신서다.
Contents
Prologue
Chapter 1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면
우선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 대화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 신뢰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없다 | ‘상대를 위해서’라는 것은 사실 ‘자신을 위해서’이다 | 송사리를 고래로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 외로움을 인정한다 | 타인에게 이용당하다 버려지지 않으려면 | ‘어디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를 의식한다 | 문제를 쉽게 극복하는 사람 | ‘누구와 사귀고 있는가’로 자신의 마음이 보인다 | 그 사람을 미워하는 심층 심리 | 진짜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 | 자신은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는가? | 열 중 일고여덟과 잘 지내면 충분하다 | 주변 사람 모두에게 불만이라면 이는 욕구불만이다 | 자기실현이 최고의 처방이다 | 형편없는 자신이라도 인간관계는 원만하다 | 타자의 어려움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 실패를 성공으로 열매 맺기 위한 태도 | ‘내가 선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Chapter 2 ‘나만 힘들다’의 심층 심리
자기소멸형 인간 | 사회 속 자신의 위치를 이해한다 | 사랑받길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 | 자신이 신경 써도 상대는 신경 쓰지 않는다 | 노력해도 알아주지 않는다 | 인생은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 칭찬받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 | 공포가 인간관계를 망친다 | ‘중요성’을 감지하는 방법이 다르다 | 상대의 공포감을 이해한다 | 노력하면 할수록 힘들어지는 이유
Chapter 3 당신을 휘두르는 이웃의 자기애자
‘자신’으로 머릿속을 채우지 않는다 | 사소한 문제에 호들갑 떠는 사람 | 비현실적인 정신증적 요구 | 자기애자의 능력 | 진지하게 마주하기에 보상받는다 |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까닭 | 주인공이 아니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 | 민폐로 전락하는 ‘빗나간 정열’ | 피해자 의식을 가지는 가해자 | 너그러운 관용의 마음을 가진다 | 그 사람이 늘 화내는 이유 | ‘힘들다’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생각한다
Chapter 4 지금껏 참아온 나를 해방하는 법
사람과의 치유관계에서 에너지가 생긴다 | ‘당연하다’는 것이 사람을 괴롭힌다 |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 어머니의 의존심을 받아주지 않는다 | ‘착한 사람’의 성실함은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 사랑받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다 | 쉽게 “네”라고 말하지 않는다 |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를 착각하지 마라 | ‘나’가 없는 사람 | 고통스러운 이유를 인정하면 편해질 수 있다 |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인다 | 현실의 자신을 받아들인다 | 험담이 하고 싶을 때 | 당신이 있는 장소는 싸움터가 아니다
Chapter 5 적당히 기분 좋은 사람과의 거리감
거리감은 행복한 인생의 열쇠 | 마음에도 절도를 가진다 | ‘거절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 아무도 타자에게는 관심 없다 | 진짜 이해자인지 판단한다 |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느낀다 | “가엽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사람과는 관계하지 않는다 | 자신이 바뀌면 상대도 바뀐다? | 추상적인 고민으로 괴로워하지 않는다 |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인다 | 무심코 양보하는 사람 | 자기중심적인 배려 | 자신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모두 힘들어한다 | 다툼 뒤에 있는 진짜 과제 | 대립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네’, ‘아니오’를 분명히 말한다 | 분노가 치밀 때가 바로 기회이다 | 본심을 고백할 사람 넷이면 족하다 | 관계가 깊어지는 마법의 말
Chapter 6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
자신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 | ‘괴로움의 이유’를 인정해준다 | 현실은 당신 편이다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부터 시작한다 | 체면을 따지지 않기에 잘해 나아간다 | 충만한 인생을 위하여 | 좋고 싫음의 감정에 솔직해진다 | 성장 에너지를 회복한다 | 더 이상 무리하지 않는다
Epilogue
Author
가토 다이조,박재현
1938년 도쿄에서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이후 간헐적으로 하버드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우어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정신위생학회 고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전화 인생 상담’에 반세기 동안 출연했다. 저서로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자존감 관계법>, <비교하지 않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1938년 도쿄에서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이후 간헐적으로 하버드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우어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정신위생학회 고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전화 인생 상담’에 반세기 동안 출연했다. 저서로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자존감 관계법>, <비교하지 않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