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내가 좋다

존중과 공감을 만나는 초등 영화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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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27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91190400503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영화 속 이야기와 인문학적 질문을 통해
나답게 사는 법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해 알아간다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영화 속 이야기와 인문학적 질문을 건네어 나에 대해 탐구하고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아가도록 안내하는 영화인문학. 영화 장면을 해설하는 차원을 넘어, 영화 등장인물들을 통해 초등 시기에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질문과 호기심을 끌어내고, 자신만의 질문과 답을 찾아가도록 한다.

십대 초반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면서 어엿한 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시기다. 이 책은 이 시기 아이들의 관심사에 기반하여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갖춰야 할 삶의 태도를 영화를 통해 일깨워준다.

존중과 공감, 인권 등을 주제로, 영화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에 대한 발견과 존중에서 시작해, 자신의 꿈을 누군가와 연결하기, 우정과 타인에 대한 공감, 편견과 차별을 넘어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기에 이르기까지 나와 타인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동시에,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각 영화마다 독자가 직접 써볼 수 있는 ‘나와 연결하여 생각해 보기’를 마련해, 영화 속 대사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적어보면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ontents
머리말

1장 나를 알고 나부터 존중한다
자아발견과 자존감


1. 성장이라는 기적을 만난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 쿵푸팬더 3
3. 내 삶은 내가 선택하는 거야 · 모아나
4. 내 안의 화를 길들이는 방법 · 드래곤 길들이기

2장 나를 넘어 또 다른 나와 만난다
나에게 주는 기회와 꿈


1.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 겨울왕국 1, 2
2. 오늘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 소울
3. 내 꿈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을까? · 빅 히어로

3장 다정함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어준다
관계와 우정


1. 사랑을 할 때 큰 사람이 된다 · 토이스토리 시리즈
2. 우정은 경쟁보다 힘이 세다 · 몬스터 대학교
3. 서로를 알게 되면 우정도 깊어진다 · 루카

4장 차별하지 않고 모두를 존중한다
공감과 포용


1. 공감은 ‘우리’를 연결해 준다 · 엘리멘탈
2. 다르기에 함께하기 더 좋다 · 별별이야기- 동물농장
3. 편견이 사라지면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다 · 주토피아
Author
원은정,정현아,김보라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인권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중2병 용어를 중심으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공동체 삶을 꿈꾸고 철학과 인문학 토론을 좋아하며 강연과 글로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기업 강사로 활동 하다가 어느 날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만났고 이 시대에 청소년으로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를 많은 사람과 함께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영화 인문학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 『학교 규칙은 관계 중심인가?』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엄마는 알까?』 등이 있다.

최신 개봉하는 영화는 빼놓지 않고 볼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 블로그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쓴 것을 계기로 영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 신문과 웹진에 영화 칼럼을 써왔고, 영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교사, 기업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문학 교감을 나누고 있다. 철학과 인문학 토론을 좋아하며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인권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중2병 용어를 중심으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공동체 삶을 꿈꾸고 철학과 인문학 토론을 좋아하며 강연과 글로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기업 강사로 활동 하다가 어느 날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만났고 이 시대에 청소년으로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를 많은 사람과 함께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영화 인문학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 『학교 규칙은 관계 중심인가?』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엄마는 알까?』 등이 있다.

최신 개봉하는 영화는 빼놓지 않고 볼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 블로그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쓴 것을 계기로 영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 신문과 웹진에 영화 칼럼을 써왔고, 영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교사, 기업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문학 교감을 나누고 있다. 철학과 인문학 토론을 좋아하며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