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17.01
SKU
979119038214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2 - Tue 05/2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ue 05/2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2/07
Pages/Weight/Size 140*203*16mm
ISBN 979119038214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진정 가치 있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마음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책!

따뜻한 시선으로 작은 존재에게도 곁을 내어주는 정목 스님.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넉넉히 품어주었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가 전면 개정되어 새롭게 출간되었다. 스님의 소박하고 정갈한 문장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정목 스님은 종교를 초월해 마음공부에 관심 있는 이들을 이끌어주는 안내자이며, 항상 주위와 세상을 살피는 ‘소외된 이들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작은 존재들을 향한 관심은 이 책에도 이어진다. 맨몸으로 자신의 짐을 짊어지고 다니는 달팽이처럼, 우리도 인생이라는 크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이 책은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본인이 가는 길을 자꾸 의심하게 된다면, 주변을 의식해 앞으로 달려가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장. 비움으로 나를 채웁니다
모든 것은 밀려왔다 밀려갑니다
움직이는 것은 마음
자신의 그림자를 싫어하는 사람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행복
‘나’라는 생각
유쾌한 장례식
순리대로 살아갑니다
■ 깊은 숨을 내보내는 시간

2장. 중심을 잡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존재 이유
오랜 향기처럼 남는 사람
덕을 쌓는 말
내 안의 미성숙한 마음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말하지 마, 비밀이야
■ 오롯이 현재를 보내는 시간

3장. 다정하게 화합합니다
비 갠 뒤 기적에 대해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들리는 말
마음 나누기
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생명의 파동
마음의 벽
서로 다른 꼬리
■ 미소를 나누는 시간

4장. 유연함이 강함입니다
우리는 아직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바뀌는 내 목소리
세상의 기본
흐름을 음미하세요
감사하는 마음 연습
다리 같은 사람
■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시간

5장. 고요만이 남습니다
꽃들의 수행자
차 한잔의 평화
마음의 스크린을 거두고
내 마음의 성소
마음 통장에 저축하기
우주 전체를 들이마시듯
또 다른 정거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와 눈을 맞추는 시간

6장. 자신만의 답을 찾습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참된 부자
내 안의 붓다
너의 생각이 너의 세계다
용맹한 호랑이처럼
꿈을 지닌 사람
깨어 있는 날만 동이 튼다
■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Author
정목
포근하고 따뜻한 음성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위로와 용기, 지혜를 전하는 우리 시대의 멘토. 1990년부터 2019년까지 BBS 불교방송과 BTN 불교티비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방송대상 사회자상과 전국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2008년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인물’(시사저널), 2012년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법보신문·불교미래사회연구소)로 선정되었다.

마음공부 전문매체 ‘정목스님의 유나방송’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 정각사의 주지로 있다. 저서로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이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음성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위로와 용기, 지혜를 전하는 우리 시대의 멘토. 1990년부터 2019년까지 BBS 불교방송과 BTN 불교티비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방송대상 사회자상과 전국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2008년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인물’(시사저널), 2012년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법보신문·불교미래사회연구소)로 선정되었다.

마음공부 전문매체 ‘정목스님의 유나방송’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 정각사의 주지로 있다. 저서로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