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천문학이나 우주 관련 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행성에서 발생하는 일상부터 먼저 시작할 것이다. 제1부의 초점은 인간과 행성 그리고 하늘 사이의 마법 같은 접점이다. 예를 들어, 일몰 장관에 관한 설명이나 천문학에서 시민 과학 장소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남겨진 잔해들로 인해 우리 행성이 끊임없이 충격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멋진 달의 근원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급성장하는 우주 경제에 대하여 알아본다.
저자 프레드 왓슨은 『우주 연대기(Cosmic Chronicles): 우주 사용 설명서』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천문 현상을 다룬 훌륭한 천체물리학 관련 교양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재밌고 날카롭게 글을 쓸 줄 아는 과학자로, 과학에 대해 모두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는 국가적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이 책은 무려 중세시대의 천문학자부터 미 항공우주국의 깊은 우주 미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골디록스 행성이나 달이나 행성의 명암경계선(조용하지만 어떻게 보면 로맨틱한)에 관한 것까지 확인할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천문학에 대하여
PART 1. 지구와 우주
Chapter 01. 쉬지 않는 지구 _세상의 길
Chapter 02. 터미네이터 _저녁놀 사용법
Chapter 03. 눈에 띄는 시민 과학 _사람들이 한 연구
Chapter 04. 별똥별을 잡아라 _유성, 운석, 우주먼지
Chapter 05. 전파의 침묵 _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장소
Chapter 06. 지구 밖 경제 _우주에서 비즈니스 하기
Chapter 07. 정신 나간 상태 _우리 위성은 어디서 왔지?
PART 2. 행성 탐험
Chapter 08. 망원경 문제 _법정에 선 천문학자들
Chapter 09. 우주 버그 _행성보호 규칙
Chapter 10. 기후 변화 _화성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Chapter 11. 우리의 행성 B가 아닌가? _화성 식민지화
Chapter 12. 변화의 잔상 _사라지는 토성의 고리들
Chapter 13. 폭풍우 _토성계의 이상한 세계
Chapter 14. 보이지 않는 행성 스토킹 _제9행성 찾기
PART 3. 우주에 관하여
Chapter 15. 천성 바코드 _빛 사용 설명서
Chapter 16. 반향 _폭발하는 별과 빛의 반향
Chapter 17. 무명의 신호 _빠른 무선 폭발 미스터리
Chapter 18. 폭풍의 눈 _안팎의 블랙홀
Chapter 19. 중력의 렌즈를 통해 _암흑물질의 기이한 문제
Chapter 20. 우주의 잔물결 _우주의 탄생 탐구하기
Chapter 21. 짝사랑 _거기 누구 없소?
감사의 말
용어
Author
프레드 왓슨,조성일
저자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산업과 혁신, 과학 부문을 대표하는 천문학자이다. 이 자리는 높은 수준의 천문학 과학의 찾아가는 협력 활동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졌다. 그는 1995년 오스트레일리아 천문대의 책임 천문학자로 일하기에 앞서 세인트 앤드류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두 곳의 영국 왕실천문대에서 일했다.
프레드는 1980년대와 90년대 천문학에 섬유공학을 사용하는 선구자적 역할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학자로 지금은 라디오와 TV 방송, 인기 있은 천문학 도서 발행과 음악과 과학 여행을 포함한 찾아가는 협력 활동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그는 2006년 천문 과학의 이해도를 높인 공로로 오스트레일리아 유레카 상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출판부 브래그 상 등 많은 상을 연속적으로 받았다.
또한, 저자는 뉴사우스웨일즈대학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몇몇 다른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수훈하였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5691 프레드 왓슨)이 있으나, 만일 그 소행성이 지구에 추락한다 해도 저자는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 저서로 『별이 되길 원하는 미치광이: 떠돌이 천문학자 이야기』, 『별을 바라보는 사람: 망원경의 삶과 시간』, 『왜 천왕성은 거꾸로일까? 그리고 우주에 관한 다른 질문들』등이 있다.
저자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산업과 혁신, 과학 부문을 대표하는 천문학자이다. 이 자리는 높은 수준의 천문학 과학의 찾아가는 협력 활동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졌다. 그는 1995년 오스트레일리아 천문대의 책임 천문학자로 일하기에 앞서 세인트 앤드류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두 곳의 영국 왕실천문대에서 일했다.
프레드는 1980년대와 90년대 천문학에 섬유공학을 사용하는 선구자적 역할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학자로 지금은 라디오와 TV 방송, 인기 있은 천문학 도서 발행과 음악과 과학 여행을 포함한 찾아가는 협력 활동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그는 2006년 천문 과학의 이해도를 높인 공로로 오스트레일리아 유레카 상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출판부 브래그 상 등 많은 상을 연속적으로 받았다.
또한, 저자는 뉴사우스웨일즈대학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몇몇 다른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수훈하였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5691 프레드 왓슨)이 있으나, 만일 그 소행성이 지구에 추락한다 해도 저자는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 저서로 『별이 되길 원하는 미치광이: 떠돌이 천문학자 이야기』, 『별을 바라보는 사람: 망원경의 삶과 시간』, 『왜 천왕성은 거꾸로일까? 그리고 우주에 관한 다른 질문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