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공원에는 작은 토스트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토토의 가게입니다. 가까운 이웃들, 손님들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여름, 토토는 여행 중인 모모를 만납니다. 토토와 모모는 곧 친구가 되지요. 하지만 모모는 내년 여름에 돌아오겠다며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토토에게는 모모가 주고 간 버찌만 남았습니다. 토토와 모모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Author
문지나
어릴 때부터 상상하고 낙서하는 것을 즐겼다. 마음속 상상의 세계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정보방송학을 공부하고 한겨레만화학교와 홍익대학교미술교육원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KT&G 상상마당 볼로냐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첫 작품 『고요한 나라를 찾아서』를 완성하였다. 언젠가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오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 『북극의 빙하는 왜 녹았을까?』, 『와글와글 세계의 동식물』, 『엄마가 낮잠을 잘 때』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 외 다수의 소설책 표지, 사보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어릴 때부터 상상하고 낙서하는 것을 즐겼다. 마음속 상상의 세계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정보방송학을 공부하고 한겨레만화학교와 홍익대학교미술교육원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KT&G 상상마당 볼로냐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첫 작품 『고요한 나라를 찾아서』를 완성하였다. 언젠가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오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 『북극의 빙하는 왜 녹았을까?』, 『와글와글 세계의 동식물』, 『엄마가 낮잠을 잘 때』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 외 다수의 소설책 표지, 사보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