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순간들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15.98
SKU
979119029928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1/27
Pages/Weight/Size 135*207*17mm
ISBN 979119029928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나에게 가장 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행복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옵니다.
이 다이어리는 바로 그 순간들의 기록입니다.


“하버드대 성인 발달 연구팀은 오랜 기간 ‘행복의 조건’을 탐구한 끝에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복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온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늘려가세요. 당신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세상은 당신이 보는 대로 보입니다. 삶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가짐입니다.”
_프롤로그 중

요즘 현대인들의 일과는 이렇습니다. 구독 중인 유튜브로 하루를 시작하고, 짬짬이 SNS에 올라온 지인의 일상과 감정을 들여다보며 때로는 축하를, 때로는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달며 소통하지요. 그러다 종종 가슴 한구석이 헛헛하고, 온통 화려해 보이는 타인의 일상을 보며 갑자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한데 타인의 일상을 그토록 열심히 들여다보는 만큼, 나에 대해 궁금했던 적은 있나요? 다른 사람의 일상, 취미, 생각, 감정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나만의 순간들』의 저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를 받아들이고 믿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요. 이 책에는 답이 없습니다. 오직 질문만 있지요. 1년간 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답하며 당신은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해나갑니다. 그렇게 지금껏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알아가는 거지요. 저자의 말처럼 나를 사랑하려면 먼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다시 말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니까요.

정작 내 것은 잃어버린 채 타인의 인생만 부러워하고 있다면, 마음을 감추며 사는 데 익숙해져 내가 없어져버린 느낌이라면, 오늘부터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잊지 마세요. 행복은 타인을 모방하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나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 그렇게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온다는 걸요!
Contents
프롤로그
How to use

CHAPTER 1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나에게 말 걸기
요즘,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DAY 1 … DAY 50
DAY 181 … DAY 230
내 안의 감정 쓰레기, 이곳에 휙!

CHAPTER 2 소소한 일상 속 나에게 말 걸기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DAY 51 … DAY 100
DAY 231 … DAY 280
내가 가진 나쁜 습관들, 이곳에 휙!

CHAPTER 3 가족, 친구, 연인… 관계 속 나에게 말 걸기
나를 더 단단하게 지켜주는 일상의 관계들

DAY 101 … DAY 150
DAY 281 … DAY 330
나를 괴롭혀온 잘못된 관계, 이곳에 휙!

CHAPTER 4 내일의 나에게 말 걸기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DAY 151 … DAY 180
DAY 331 … DAY 360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이곳에 휙!
Author
김현경
“삶이 언젠가 끝나는 것이라면 삶을 사랑과 희망의 색으로 칠해야 한다.” 샤갈의 이 말을 좋아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보다 ‘어떤 색을 칠할까’를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좋다. 당신이 지쳤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렇게 애쓴 당신을 많이 위로해주면 좋겠다. 나만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면 좋겠다. 10년 넘게 울고 웃으며 책을 만들어왔고, 지은 책으로는 『40주의 속삭임』이 있다.
“삶이 언젠가 끝나는 것이라면 삶을 사랑과 희망의 색으로 칠해야 한다.” 샤갈의 이 말을 좋아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보다 ‘어떤 색을 칠할까’를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좋다. 당신이 지쳤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렇게 애쓴 당신을 많이 위로해주면 좋겠다. 나만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면 좋겠다. 10년 넘게 울고 웃으며 책을 만들어왔고, 지은 책으로는 『40주의 속삭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