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74가지 꽃과 나무 이야기!
나를 황홀하게 하는 자연, 그 곁으로 가까이 안내하는 책!
『꽃의 계절』 -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나무의 자리』 - 그곳에 머무는 37그루 나무를 읽는 시간
『꽃의 계절』, 『나무의 자리』는 지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의 런칭작입니다. 예쁘다라는 말로 그냥 보아넘겼던 ‘꽃’들이, 늘 그곳에 있기에 굳이 잘 들여다보지 않았던 ‘나무’들이 고유의 이야기를 품고 피어나고, 자라고, 머물고, 살아가며 속삭이는 매 순간을 오롯이 두 권의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꽃과 나무의 원산지와 색깔, 모양, 향기 등의 과학지식부터 역사와 문화, 예술의 교양 지식까지 풍부하고 섬세한 150여 컷의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판형과 기존 책에서 볼 수 없었던 황홀한 색채의 꽃과 나무가 가득합니다. 머리가 찡할 정도로 아득히 맑은 날 그 계절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꽃과 나무 숲 사이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땅에서부터 하늘로 싹을 피우고 자라나는 꽃과 나무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픈 마음이었을까요, 그렇게 세로가 긴 예쁜 책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손에 들고 펼치게 된다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꽃과 나무의 세계로 더 가까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소르본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랑스의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를 펴내고 있답니다. 분야와 시대를 뛰어넘어 재미있고 유익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푸른숲 어린이 백과] 시리즈가 있어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소르본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랑스의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를 펴내고 있답니다. 분야와 시대를 뛰어넘어 재미있고 유익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푸른숲 어린이 백과] 시리즈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