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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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08
Pages/Weight/Size 128*188*12mm
ISBN 9791190277402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열반은 개념이면서 경험이다

불교는 종교인가, 철학인가?
삶의 방식인가, 도덕적 규범인가?
불교라는 아름다운 지혜의 체계에 대한 명료한 입문서

2천여 년 전 인도에서 기원한 이래 불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 데미언 키온은 불교 전통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것이 어떻게 오늘날의 형태로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본다. 키온은 불교의 중심적 가르침들과 수행법들, 그리고 업과 윤회, 명상, 윤리와 같은 핵심 주제들을 설명하면서, 아시아와 서구에서 불교가 진화한 것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 물질문화의 중요성, 전쟁과 평화에 대한 윤리도 짚어본다. 이 책은 교리나 역사 서술에 그친 기존의 불교 입문서에 비해 불교의 다양한 측면을 압축적으로 다루면서 불교에 대한 극단적 호교론(護敎論)으로도 흐르지 않는 비판적·중도적 자세를 보여준다. 또한 불교에 대해 비교적 풍부한 정보를 치우침 없이 제시하는 한편, 불교의 역사적·지역적 다양성과 현대 사회의 여러 이슈들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숙고할 수 있게 한다.
Contents
지도
인용과 발음에 대한 일러두기

1. 불교 그리고 코끼리
2. 붓다
3. 업(業)과 윤회(輪廻)
4. 사성제(四聖諦)
5. 대승(大乘)
6. 불교의 확산
7. 명상
8. 윤리
9. 서구의 불교

감사의 말/ 연표/ 독서안내/ 역자 후기/ 도판 목록
Author
데미언 키온,고승학
영국 런던대학의 골드스미스컬리지(Goldsmiths College, Univ. of London)의 불교윤리학 담당 명예교수이며, 금강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불교윤리학저널(Journal of Buddhist Ethics)〉의 발행을 주도한 공동 편집자이자 왕립아시아학회(Royal Asiatic Society)의 회원이다. 저서로는 《The Nature of Buddhist Ethics》(Palgrave Macmillan, 1992), 《Contemporary Buddhist Ethics)》(Routledge, 2000),《A Dictionary of Buddhism》(Oxford Univ. Press, 2004), 《Buddhist Ethics: A VeryShort Introduction)》(2005)이 있고, 공저로는 《Buddhism and Human Rights)》(Curzon, 1998), 《Action Dharma: New Studies in Engaged Buddhism》(Routledge,2003), 《Introducing Buddhism》(Routeledge, 2006)이 있다. 국내에는 《불교와 생명윤리학》(불교시대사, 2000), 《불교(Buddhism: A Very Short Introduction)》(2013, 교유서가 2020)가 번역 출간되었다. 낙태와 뇌사, 장기이식, 태아 실험, 식물인간, 자살과 안락사, 성과 출산, 인공수정, 동물과 환경, 전쟁과 테러리즘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불교윤리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를 통해 불교가 좀더 현대의 보편적 진리로 이해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국 런던대학의 골드스미스컬리지(Goldsmiths College, Univ. of London)의 불교윤리학 담당 명예교수이며, 금강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불교윤리학저널(Journal of Buddhist Ethics)〉의 발행을 주도한 공동 편집자이자 왕립아시아학회(Royal Asiatic Society)의 회원이다. 저서로는 《The Nature of Buddhist Ethics》(Palgrave Macmillan, 1992), 《Contemporary Buddhist Ethics)》(Routledge, 2000),《A Dictionary of Buddhism》(Oxford Univ. Press, 2004), 《Buddhist Ethics: A VeryShort Introduction)》(2005)이 있고, 공저로는 《Buddhism and Human Rights)》(Curzon, 1998), 《Action Dharma: New Studies in Engaged Buddhism》(Routledge,2003), 《Introducing Buddhism》(Routeledge, 2006)이 있다. 국내에는 《불교와 생명윤리학》(불교시대사, 2000), 《불교(Buddhism: A Very Short Introduction)》(2013, 교유서가 2020)가 번역 출간되었다. 낙태와 뇌사, 장기이식, 태아 실험, 식물인간, 자살과 안락사, 성과 출산, 인공수정, 동물과 환경, 전쟁과 테러리즘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불교윤리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를 통해 불교가 좀더 현대의 보편적 진리로 이해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