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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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2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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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30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91190227230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1%의 전문가보다 다방면에서의 25%가 되는 것이 폴리매스다
시대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준이 되는 멀티 지니어스
다양한 재능을 키우고 연결하는 폴리매스 사고방식
재능을 일깨워 통찰에 이르는 완벽 학습 프레임워크

폴리매스(Polymath)의 사전적인 뜻은 박식가로 다방면에 뛰어난 지식과 전문성을 쌓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역사적 인물 중에 대표적으로 꼽히는 폴리매스는 우리가 잘 아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비롯해 갈릴레오, 미켈란젤로, 아이작 뉴턴 등이 있다. 전통적인 인식으로는 단순하게 천재를 말하는 것 같지만 폴리매스의 진정한 의미는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고 인간 본연의 탐구 정신을 발휘하며 활약을 하는 인재를 말하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1%의 최고가 되는 것 보다 3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상위 25%에 드는 것이 더 쉽다.

폴리매스는 여러 영역을 융합하거나 아예 새로운 영역을 창시하며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을 일컫는 말이며 그런 인재들을 가리킨다. 특정 분야에서만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 그 자체에 능통한 사람이다. 이들은 전 인류가 축적한 풍요로운 유산에서 아이디어, 방법, 해결책을 가져와 이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낼 수 있으며, 그 결과 대단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번뜩번뜩 떠올릴 수 있다.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 대다수는 혜성처럼 등장한 외부의 지식인이 두 분야를 참신하게 결합하여 두 분야 모두에 유익한 발견을 하거나 아예 제3의 분야를 창시할 때 이루어졌다.

우리가 위대한 과학자와 천재들을 닮아야 한다는 명제를 던지는 것이 아니다. 폴리매스가 말하는 창조와 융합 즉 폴리매스다움을 추구하여 우리의 삶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폴리매스다움이라는 것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누구나가 배우고 함양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가 자신의 스승’인 ‘독학자’ 진정한 ‘폴리매스’가 되려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전문 분야가 갈수록 세분화 되는 복잡한 현대 사회를 헤쳐나갈 통합, 융합형 인간이 되는 길을 선택하면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나’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만능형 인재가 되는 과정에서 배우고 발전하고 특별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Contents
제1장.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는 사람
나는 어떤 인재 형 일까?
르네상스인 정신
T자형 인재의 문제점

제2장. 폴리매스 정신

적응성과 개방성
실험 정신
초심
믿음
투지

제3장. 초보자가 폴리매스가 되는 방법 10단계

1단계 : 주제 개관하기
2단계 : 주제 범위 좁히기
3단계 : 성공 정의하기
4단계 : 자료 수집하기
5단계 : 학습 계획 세우기
6단계 : 자료 필터링하기
7단계 : 입문하기
8단계 : 탐구하기
9단계 : 확실히 알 때까지 공부하기
10단계 : 가르치기
필기의 힘

제4장. 의도적 발견

아인슈타인의 조합 놀이
스킬 스태킹
전략적인 스킬 스태킹

제5장.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

르네상스인의 원조
독일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문호
아이작 뉴턴의 오류를 증명한 자
생각하므로 존재하는 자
피라미드를 세운 건축가
폴리매스가 주는 세 가지 교훈

각주해설

요점정리
Author
피터 홀린스,박지영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세대 심리학자이며,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한국 독자들에겐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The Science of Introverts』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주목받은 논문은 언어습득과 신경과학에 대한 것이지만, 최근 심리학과 뇌과학의 중간 지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모험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던 저자는 대학생 시절 대담하고 도전적인, 자기와는 완전히 반대 성향을 가진 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이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익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움을 없애고 안전지대를 벗어날 방법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를 시작한다. 그는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일은 그저 단순한 시도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경험만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손에 쥘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어웨이크』는 기존의 삶을 바꾸고 싶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인생으로 깨어나게 하기 위한 마음에서 쓰였다.
저서로는 『가속 학습의 뇌과학The Science of Accelerated Learning』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기술The Art and Science of Self-Discovery』 『비범함과 평범함을 가르는 30가지 멘탈 툴Mental Models: 30 Thinking Tools that Separate the Average from the Exceptional』 『의지력 VS 충동력Mind over Matter』 『심리의 방아쇠Psychological Triggers』 『더 나은 뇌를 설계하자Build a Better Brain』, 『자제력 수업The Science of self-Discipline』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세대 심리학자이며,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한국 독자들에겐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The Science of Introverts』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주목받은 논문은 언어습득과 신경과학에 대한 것이지만, 최근 심리학과 뇌과학의 중간 지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모험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던 저자는 대학생 시절 대담하고 도전적인, 자기와는 완전히 반대 성향을 가진 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이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익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움을 없애고 안전지대를 벗어날 방법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를 시작한다. 그는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일은 그저 단순한 시도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경험만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손에 쥘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어웨이크』는 기존의 삶을 바꾸고 싶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인생으로 깨어나게 하기 위한 마음에서 쓰였다.
저서로는 『가속 학습의 뇌과학The Science of Accelerated Learning』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기술The Art and Science of Self-Discovery』 『비범함과 평범함을 가르는 30가지 멘탈 툴Mental Models: 30 Thinking Tools that Separate the Average from the Exceptional』 『의지력 VS 충동력Mind over Matter』 『심리의 방아쇠Psychological Triggers』 『더 나은 뇌를 설계하자Build a Better Brain』, 『자제력 수업The Science of self-Discipline』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