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

일상에서의 소소한 자유를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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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02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9020003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일상에서의 ‘소소한 자유’를 되찾기 위하여

만병의 근원은 ‘긴장’이라고 한다.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매일 매 순간 얼마나 긴장하고 살까? 초조하게 일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 것, 무언가 급하게 서둘러서 하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너무 못마땅해서 바짝 신경이 서 있는 것. 알고 보면, 모두가 우리의 수명을 갉아먹는 일들이다.

이렇게 긴장은 우리를 더 가둬둘 뿐이지,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 않는다. 인체 구조와 이완훈련 등에 관심이 많았던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미국의 라셀 여자대학교에서 신경훈련(Nerve training)이라는 강좌를 열어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30년 이상 가르쳤다. 또 콜 여사는 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제로 하는 책을 썼는데,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애니 페이슨 콜의 책은 미국의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소소한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는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가르침이 정말 꼭 필요하다. 쓸데없이 자꾸 긴장하는 습관을 버리기만 해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훨씬 더 건강해질 것이다.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는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일침을 가할 것이다. 그러나 그 방식은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재밌기까지 하다. 애니 페이슨 콜 여사가 예로 드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지금도 일상에서 자주 부딪히는 사례들이라, 너무나 피부에 와닿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한다면 우리 신경은 밤새 그리고 낮 동안 꽤 ‘안녕’하실 테다.
Contents
기획자의 말 : 행복하고 똑똑한 조랑말이 되기 위해서

01. 긴장하는 습관을 치유하려면
02. 긴장을 피하는 방법
03. 내가 얼마나 서두르고 있는지 모를걸?
04. 왜 스미스 여사가 내 신경을 긁을까?
05. 까다로운 가족
06. 성마른 남편
07. 고요함을 위한 처방전
08. 피로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
09. 어떻게 병들고, 어떻게 건강을 회복할까?
10. 여자아이에게 체육이 좋은 걸까?
11. 쉬듯이 일하기
12. 상상으로 다녀오는 휴가
13. 옆자리에 있는 여자
14. 전화하기
15. 얘기하지 마라
16. 내가 먹는 것에 당신이 호들갑 떠는 이유는?
17. 위장에 대하여
18. 얼굴에 대하여
19. 목소리에 대하여
20. 놀람에 대하여
21. 반대의 법칙
22. 머리가 좋아야 손발이 고생하지 않는다
23. 서두르지 마라
24. 병든 사람 간호하기
25. 질병의 습관
26. 무엇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가
27. 성격의 문제
28. 인간 먼지
29. 일상의 평범한 상식
30. 요약

옮긴이의 말 : 우리 삶의 여러 단편을 모자이크처럼 보여줘
Author
애니 페이슨 콜,원성완
185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인체 구조와 표현, 예술과 영성 등을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가르쳤던 델사르트(Delsarte)의 영향을 받았고, 이완훈련, 신사고 심리학, 자기 최면 기법 등을 배웠으며 1882년부터 1914년까지 라셀 여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890년부터는 신경훈련(Nerve training)이라는 강좌를 열어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쳤는데 이후 30년 넘게 강좌가 유지되었고, 대학 총장과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이 애니 페이슨 콜의 강의를 지지했다고 한다.

1914년, 라셀 대학을 그만둔 이후에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친구이자 당시 유명한 자선사업가였던 아서 애스터 캐리(Arthur Astor Carey)가 설립한 Mount Prospect School for Boys의 교장으로 17년간 불우한 청소년들의 교육에 힘썼다. 그리고 1940년, 87세로 생을 마감했다.

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제로 하는 책을 썼는데,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애니 페이슨 콜의 책은 미국의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Nerves and Common Sense)』, 『휴식의 철학(Power through Repose)』, 『As a matter of course』, 『The Freedom of Life』, 『Man of the World』, 『Everyday Living』, 『How to live quietly』 등이 있다.
185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인체 구조와 표현, 예술과 영성 등을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가르쳤던 델사르트(Delsarte)의 영향을 받았고, 이완훈련, 신사고 심리학, 자기 최면 기법 등을 배웠으며 1882년부터 1914년까지 라셀 여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890년부터는 신경훈련(Nerve training)이라는 강좌를 열어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쳤는데 이후 30년 넘게 강좌가 유지되었고, 대학 총장과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이 애니 페이슨 콜의 강의를 지지했다고 한다.

1914년, 라셀 대학을 그만둔 이후에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친구이자 당시 유명한 자선사업가였던 아서 애스터 캐리(Arthur Astor Carey)가 설립한 Mount Prospect School for Boys의 교장으로 17년간 불우한 청소년들의 교육에 힘썼다. 그리고 1940년, 87세로 생을 마감했다.

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제로 하는 책을 썼는데,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애니 페이슨 콜의 책은 미국의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Nerves and Common Sense)』, 『휴식의 철학(Power through Repose)』, 『As a matter of course』, 『The Freedom of Life』, 『Man of the World』, 『Everyday Living』, 『How to live quietl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