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버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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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28
Pages/Weight/Size 128*188*18mm
ISBN 979119015753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자살 직전, 나를 붙잡은 수상한 제안!
“내 이름을 줄게. 나 대신 나로 살아줘.”


흐드러진 벚꽃 아래 목매달아 죽기로 결심한 그날 밤, 준키는 켄스케를 만났다. “내 이름을 줄게. 죽을 바에야 나 대신 나로 살아줘.” 그동안의 절망적인 삶 대신 켄스케의 분신으로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에 준키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타카기 켄스케’가 되기로 했다. 기묘한 동거를 이어가던 2년 후 어느 날, 진짜 켄스케는 행방불명되고,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경찰은 타카기 켄스케가 살인 용의자라고 말했다. 지난 2년 동안 ‘타카기 켄스케’로 살아온 준키는 자연스럽게 살인범으로 몰리는데…. 그리고 마주하게 되는 켄스케의 비극적인 과거와 치밀한 계획. 준키에게 손을 내밀어준 생명의 은인 ‘타카기 켄스케’는 정말 살인자일까?
Contents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에필로그
Author
마츠무라 료야,권하영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 작가. 1993년 시즈오카현 출생. 나고야대학 졸업. 2015년, 대학 재학 중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로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고독한 싸움을 소재로 삼는 작가이다. 저서로는 『안녕, 어리석은 자. 잘 가, 나의 세계』, 『1%의 교실』 등이 있다.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 작가. 1993년 시즈오카현 출생. 나고야대학 졸업. 2015년, 대학 재학 중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로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고독한 싸움을 소재로 삼는 작가이다. 저서로는 『안녕, 어리석은 자. 잘 가, 나의 세계』, 『1%의 교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