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음식점업 사업체는 약 57.5만 개이다(2020년 기준). 게다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중 1등을 달리고 있는 ‘배달의 민족’의 22년 6월 기준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2,000만 명에 달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때문인지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하는 겁 없는 소리를 하곤 한다. 정말 가진 돈을 탈탈 털어 음식점을 차리기만 하면 저절로 다 잘될까? 아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봐도 폐업한 음식점을 수두룩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전쟁 같은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은 사장님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Contents
프롤로그…4
PART 1. 배달 창업,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월요일: 배달 창업을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
1. 조급함은 독…15
2. 배달 창업에 1,000만 원 이상 투자하면 미친 짓…19
3. 매출은 함정, 이익은 부자의 지름길…24
4. 정답을 찾고 시작하자…31
5. 메모 습관이 부지런한 사장을 만든다…35
화요일: 배달의 민족 활용법
1. 가게 관리…41
2. 공지와 사장님 한마디 작성하기…48
3. 메뉴 관리…52
4. 광고 관리…57
5. 혜택 관리…60
6. 통계 관리…64
7. 요기요를 배달의 민족처럼 활용하기…68
수요일: 프랜차이즈 선정 방법
1. 프랜차이즈가 당신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77
2. 원가표를 보여줘!…81
3. 자율권을 줘!…86
4. 선택해야 하는 프랜차이즈…90
5. 프랜차이즈 창업 시 반드시 탈출구를 마련해두자…96
목요일: 점포 선정 방법
1. 좋은 점포의 기준…101
2. 월세의 중요성…104
3. 상가 보증금 지키는 방법…108
금요일: 돈 벌면서 시작하는 배달 창업
1. 신용카드로 꼬박꼬박 돈 벌기!…113
2. 통신사야 돈 좀 줘!…116
3. 냉장고는 서비스로 지원해 줘!…120
토요일: 잘되는 가게 운영 노하우
1.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125
2. 배달 대행 VS 배달 직원…129
3. 성공하는 사장님의 습관…132
4. 가게 마감 후 일 정산…136
5.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양심을 지키는 사장…139
일요일: 뒤에서도 돈 벌기
1. 사장도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할 수 있다…145
2. 일반과세자로 전환?…148
3. 숨은 고객 찾기(아동급식카드)…152
PART 2. 배달 사업자 세금 공부,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월요일: 배달 사업자의 매출 관리
1. 누락하기 쉬운 배달 매출…159
2. 음식값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다…163
3. 쿠폰으로 결제한 치킨의 매출 신고…167
4. 국세청이 매출 누락 잡아내는 방법…171
화요일: 배달 사업자의 매입 관리
1. 꼭 기억해야 할 영수증 두 가지…177
2. 돈을 쓰는 방법이 열쇠다…180
3. 비용 처리가 중요하다…184
수요일: 배달 사업자의 일정 관리
1. 창업 시기, 언제가 좋을까?…191
2. 반드시 피해야 하는 점포…195
3. 배달 사업자의 사업자 등록…198
목요일: 배달 사업자의 직원 관리
1. 근로기준법,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203
2. 인건비를 제대로 신고하자…207
3. 배달 직원을 고용할 때 알아야 할 팁…210
금요일: 배달 사업자의 장부 관리
1. 꼭 기억해야 할 장부 두 가지…217
2. 돈 버는 사장의 비법 노트…222
3. 장부만 잘 기록해도 돈을 번다…225
토요일: 배달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1. 쉽고 편한 간이과세사업자의 부가가치세…231
2. 배달의 민족 카드 매출,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 가능하다…235
3. 배달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239
4. 부가가치세 환급, 남들보다 빨리 받자…243
학창 시철 철없던 사고뭉치였다. 18세에 치킨집 배달부터 시작해 22세에 첫 배달 매장을 창업했다.
24세부터 배달 매장을 계속 확장하고,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표로서 배달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직접 운영하던 연 평균 매출 3억 이상의 배달 매장들을 함께 일하던 직원들에게 양도한 뒤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한 매장 관리 및 세무 컨설팅을 제공했다.
배달원부터 시작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배달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성과를 이룬 경험을 살려 새로 시작하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기업에 적용하는 관리회계를 배달 매장에 접목하고 새로운 메뉴 개발과 창업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학창 시철 철없던 사고뭉치였다. 18세에 치킨집 배달부터 시작해 22세에 첫 배달 매장을 창업했다.
24세부터 배달 매장을 계속 확장하고,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표로서 배달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직접 운영하던 연 평균 매출 3억 이상의 배달 매장들을 함께 일하던 직원들에게 양도한 뒤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한 매장 관리 및 세무 컨설팅을 제공했다.
배달원부터 시작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배달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성과를 이룬 경험을 살려 새로 시작하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기업에 적용하는 관리회계를 배달 매장에 접목하고 새로운 메뉴 개발과 창업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