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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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07
Pages/Weight/Size 128*188*17mm
ISBN 9791190149358
Categories 건강 취미 > 반려동물
Description
천방지축 고양이를 이해하려면 뇌를 알아야 한다

뇌 과학 바탕의 반려고양이 설명서!



요즘은 반려고양이가 없어도 어디서든 고양이를 볼 수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 인간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고양이,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종종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꾸벅꾸벅 졸다가도 돌연 화를 내며 달려들고, 왠지 발 냄새를 맡고 싶어 하고, 텔레비전을 향해 포효하기도 한다. 도대체 고양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은 고양이의 뇌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고양이라는 동물의 진화와 생존 배경,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습성을 조명하며 고양이의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한다. 포유동물학자인 저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의 시각으로 다양한 정보, 입체적인 예시를 들었으며, 고양이의 신체 구조에 대한 도표와 상황별 일러스트로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Contents
머리말 5

제1장 고양이의 뇌는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인간과 고양이의 뇌는 비슷하다 15
대뇌변연계의 비율이 크면 본능 행동이 강하다 19
단기 기억, 장기 기억 모두 OK! 25
번식 행동을 좌우하는 시상하부 30
엉덩이를 높이 치켜드는 자세와 뇌간 망양체 부활계의 관계성 37
고양이의 수면과 중뇌의 연관성 42
고양이는 패닉에 빠지기 쉽다 48

제2장 고양이 감각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시각: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는 이유는? 57
청각: 초음파를 감지하다 70
후각: 인간보다 20만~30만 배는 뛰어난 후각 80
미각: 생존에 직결된 문제, 아미노산에 예민한 고양이 91
촉각: 집중 센서! 수염과 발바닥 102
고양이의 식스센스 112

제3장 뇌를 알면 달리 보이는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
고독한 사냥꾼 119
발정과 교미의 실태 129
사회화 시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 138
어미 고양이에게 배우는 고양이 사회의 규칙 142
선착순으로 결정되는 단순한 승부 151
고양이의 귀소 본능 160

제4장 고양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고양이의 지능은 두 살배기 아기보다 높다? 167
고양이의 희로‘애(愛)’락 172
고양이가 변덕꾸러기인 이유 185
울음소리로 기분을 표현한다 191
고양이는 왜 ‘골골송’을 부르는 걸까? 196
고양이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 202

제5장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길
인간은 언제부터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을까? 209
고양이는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있는 걸까? 218
고양이를 개처럼 훈련시킬 수 없는 이유 224
고양이가 말썽을 부릴 땐 반드시 이유가 있다 230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 238
응가는 고양이의 주장입니다 245

맺음말 249
주요 참고 문헌 252
Author
이마이즈미 다다아키,장인주
도쿄수산대학(현 도쿄해양대학) 졸업,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다. 문부과학성의 국제생물학 사업계획(IBP) 조사와 환경성의 이리오모테살쾡이 생태 조사 등에 참가했다. 우에노동물원에서 동물 해설가로 근무했으며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을 역임했다. 주된 저서로는 『야생 고양이 백과』, 『동물행동학 입문』, 『고양이는 신기해』 등이 있으며 『안타까운 생물 사전』 시리즈 등의 감수를 맡았다. 홀로 조용히 살아가며 엄하게 새끼를 키우는 치타나 표범 등의 고양잇과 동물을 좋아한다

일본의 동물학자이자 문필가.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해양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 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에서 동물 해설가로 근무했고,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을 맡았습니다. 꾸준히 저술 활동을 펼치며 2004년에는 『에도 토박이 까마귀』로 제51회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도서로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감수)』,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감수)』, 『최강왕 동물 배틀(감수)』, 『최강왕 위험 생물 대백과(감수)』,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동물학자.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 일본동물과학연구소 소장, 일본고양잇과동물연구소 소장, ‘고양이 박물관’ 관장 등을 역임하며 개와 고양이는 물론 동물 전반에 관한 깊은 지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포유동물학자이며 일본에서는 ‘고양이 아빠’라고 불린다. 도쿄해양대학 졸업 후 국립 과학 박물관에서 포유류 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으며, 일본 문부과학성의 국제생물학 사업계획(IBP), 환경부의 이리오모테살쾡이 생태 조사 등에도 참여했다. 우에노 동물원에서 동물 해설가를 거쳐 현재 현재도 후지산의 동물 생태조사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 중 「안타까운 생물사전」 시리즈가 누계 500만 부를 돌파해 수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출연했으며 폭넓은 세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유감스러운 동물 사전』,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만화로 이해하는 고양이의 기분』 등 생물에 관한 저서, 감수서가 다양하다. 국내에 소개된 도서로는 『고양이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감수)』,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감수)』, 『고양이를 위한 집 만들기(공저)』, 『만화로 알 수 있는 고양이의 기분(공저)』, 『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감수)』 등이 있다.
도쿄수산대학(현 도쿄해양대학) 졸업,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다. 문부과학성의 국제생물학 사업계획(IBP) 조사와 환경성의 이리오모테살쾡이 생태 조사 등에 참가했다. 우에노동물원에서 동물 해설가로 근무했으며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을 역임했다. 주된 저서로는 『야생 고양이 백과』, 『동물행동학 입문』, 『고양이는 신기해』 등이 있으며 『안타까운 생물 사전』 시리즈 등의 감수를 맡았다. 홀로 조용히 살아가며 엄하게 새끼를 키우는 치타나 표범 등의 고양잇과 동물을 좋아한다

일본의 동물학자이자 문필가.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해양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 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에서 동물 해설가로 근무했고,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을 맡았습니다. 꾸준히 저술 활동을 펼치며 2004년에는 『에도 토박이 까마귀』로 제51회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도서로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감수)』,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감수)』, 『최강왕 동물 배틀(감수)』, 『최강왕 위험 생물 대백과(감수)』,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동물학자. 도쿄동물원협회 평의원, 일본동물과학연구소 소장, 일본고양잇과동물연구소 소장, ‘고양이 박물관’ 관장 등을 역임하며 개와 고양이는 물론 동물 전반에 관한 깊은 지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포유동물학자이며 일본에서는 ‘고양이 아빠’라고 불린다. 도쿄해양대학 졸업 후 국립 과학 박물관에서 포유류 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으며, 일본 문부과학성의 국제생물학 사업계획(IBP), 환경부의 이리오모테살쾡이 생태 조사 등에도 참여했다. 우에노 동물원에서 동물 해설가를 거쳐 현재 현재도 후지산의 동물 생태조사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 중 「안타까운 생물사전」 시리즈가 누계 500만 부를 돌파해 수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출연했으며 폭넓은 세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유감스러운 동물 사전』,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만화로 이해하는 고양이의 기분』 등 생물에 관한 저서, 감수서가 다양하다. 국내에 소개된 도서로는 『고양이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감수)』,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감수)』, 『고양이를 위한 집 만들기(공저)』, 『만화로 알 수 있는 고양이의 기분(공저)』, 『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감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