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와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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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0/07
Pages/Weight/Size 130*210*9mm
ISBN 979119013711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는 대상을 선택해서 결합의 축을 이루는 것이다. 이 말은 아무리 대상을 잘 그린 그림이라도 그림자를 넣을 수 있는데 까지 이르러야 된다는 뜻이다. 그림자 없는 삶이 없으므로. 다른 말로 하면 선택에 집중하느라 결합에 소홀히 하면 좋은 시를 쓸 수 없다는 말도 된다. 즉 입체감이 풍부한 시가 좋은 시라는 말이다. 또한 시는 은유를 선택해 놓고 환유를 결합하여 시인의 철학을 넣는 작업이다. 이 일을 이지민 시인은 훌륭히 해 낼 것이다.
Contents
1부 서우봉에도 봄은 오고

모멘트(moment) - 17
서른아홉 - 18
화려한 외출 - 19
줄행랑치는 세월 - 20
흔들리는 가을 - 22
장맛비 - 23
하얗게 밤을 달려 - 24
미끄럼 타는 넋두리 - 25
생일날 - 26
사브작 사비작 - 27
서우봉에도 봄은 오고 - 28
산고 - 29
봄은 오는가 - 30

2부 바위틈 샘솟는 사연

금은화, 너는 - 35
그예 봄 - 36
함박눈 내릴 즈음 - 37
가을을 입고 - 38
떠나간 욕망 - 39
담쟁이 사연 - 40
구월을 깨우는 소리 - 41
가을에서 겨울로 - 42
성급한 겨울 - 43
숫눈 - 44
봄이 오는 길목에서 - 45
바람의 가을 - 46
가을 길들이기 - 48
가을을 선물하고 - 49
낙타와 낙엽 - 50
너의 흔적 - 52
어떤 가을 - 53
개화 - 54
술 - 55
다시 겨울 - 56

3부 잃어버린 연인을 만난 듯

그곳엔 - 61
모반을 꿈꾸며 - 62
커피와 시詩 - 63
낯선 안부 - 64
고도를 기다리며 - 65
달빛이 삼키는 길목 - 66
시를 줍다 - 67
별을 품다 - 68
모순 - 69
소각 - 70
다락방 거기 - 71
우수가 바스락대던 - 72
소각되지 않는 - 73
사월의 너븐숭이 - 74
어떤 5월 - 76
아프게 추억하기 - 77
에도는 추억 - 78

4부 애련愛戀

애련愛戀 - 81
서툰 미련 - 82
이별 후에 - 83
꿈틀거리는 마음 - 84
그를 꼼꼼히 읽지 못한 - 85
그렇게 온 당신 - 86
그 사람 당신입니다 - 87
너는 오지 않고 - 88
시시때때로 그리워져서 - 89
야속한 하루 - 90
그리움의 왈츠 - 91
구겨진 마음 - 92
네가 오던 날 - 93
침묵 - 94
도둑맞은 첫사랑 - 95
상흔 - 96

해설 / 이어산(시인, 문학평론가) - 97
Author
이지민
2015년 월간 [문학세계] 시 등단
시사모 동인, 현대문학사조 회원
제주문인협회, 월간문학세계 회원
한국예인문학회, 한국저작권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문학작가회 회원
함덕문학회 회원
시집 『낙타와 낙엽』 상재
2015년 월간 [문학세계] 시 등단
시사모 동인, 현대문학사조 회원
제주문인협회, 월간문학세계 회원
한국예인문학회, 한국저작권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문학작가회 회원
함덕문학회 회원
시집 『낙타와 낙엽』 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