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거닐며 노는 도교 철학

노장(老莊)이 알려주는 스트레스를 벗어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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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1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90089951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피하기가 쉽지 않다. ‘스트레스’ 피하기는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공통의 이슈이다. 『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거닐며 노는 도교 철학』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노자의 도교 철학에서 탐색해보고자 한다. 도교 철학에 관한 면밀한 탐구로 노장사상에 숨어있는 인생의 보물, 인간의 근원에서 찾아낸 ‘건강한 육체’의 비결을 담고 있다.
Contents
글을 시작하기 전에

第一章 도(道)는 무한정자다
第二章 변화하는 현상의 근원은 도(道)이다
第三章 무위무욕(無爲無欲)의 정치이상(政治理想)
第四章 도(道)의 용도
第五章 도(道)의 무편무당(無偏無黨)
第六章 도(道)의 여성성(女性性)
第七章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는 생
第八章 물같이 사는 삶의 자세
第九章 적당한 정도에서 멈출 수 있는 도
第十章 소유하지 않고 지배하지 않는 현덕(玄德)
第十一章 쓸모 있는 ‘무(無)’
第十二章 감각적 욕망을 버린 후 취하는 도
第十三章 내 몸같이 사랑함
第十四章 도(道)의 불가사의한 초월성
第十五章 도(道)를 체득한 이의 특색
第十六章 뿌리로 복귀함
第十七章 지배자의 네 가지 유형
第十八章 도덕적 규범의 부자연성
第十九章 소박함의 힘
第二十章 도와 함께 사는 이의 고독함
第二十一章 오로지 도를 따름
第二十二章 자연에서 배우는 겸손의 위력
第二十三章 무언(無言)의 가르침
第二十四章 부자연스러운 행동은 버린다
第二十五章 근원으로서의 도(道)
第二十六章 묵직하고 조용하게 사는 삶
第二十七章 선(善)은 도 안에 몸을 두는 것
第二十八章 남성성과 여성성의 조화
第二十九章 극단적인 위(爲)를 삼간다
第三十章 전쟁은 최대의 반자연(反自然)
第三十一章 무기를 버리고 평화를 찾다
第三十二章 도의 소박성으로 통치함
第三十三章 나의 본성을 알아차림
第三十四章 도(道)의 대(大)와 소(小)
第三十五章 도(道)의 끊임없는 활용작용
第三十六章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第三十七章 무위(無爲), 천지 대자연 속 조화의 작용
第三十八章 최상의 덕(德)
第三十九章 하나의 위력
第四十章 도의 작용인 ‘되돌아감’
第四十一章 참다운 진리의 역설
第四十二章 도가적 우주론(cosmology)
第四十三章 무위(無爲)의 유익함
第四十四章 명성보다는 내 몸
第四十五章 모자란 듯 보이는 완전함
第四十六章 만족함을 아는 것
第四十七章 내면의 집중으로 보이는 도
第四十八章 없애고 줄이는 길
第四十九章 성인에게는 좋고 나쁨에 치우친 마음이 없다
第五十章 삶과 죽음에 초연한 삶
第五十一章 현덕(玄德), 도의 위대한 작용
第五十二章 근원적 도를 아는 것
第五十三章 평탄한 대도(大道)의 길
第五十四章 도(道)의 파급력
第五十五章 갓난아기 같은 삶
第五十六章 말할 수 없는 ‘신비로운 하나됨(玄同)’
第五十七章 무사(無事)의 정치(政治)
第五十八章 화(禍)와 복(福)은 같이 온다
第五十九章 ‘아낌’의 정치
第六十章 놓아두고 지켜보는 정치
第六十一章 대국(大國)과 소국(小國)
第六十二章 도(道)의 포용성
第六十三章 큰일은 미리 해버리는 무위(無爲)
第六十四章 큰일의 작은 시작
第六十五章 무지의 정치
第六十六章 스스로 낮춤의 철학
第六十七章 세 가지 보배
第六十八章 싸우지 않는 덕
第六十九章 전쟁은 방어전으로
第七十章 도를 아는 이의 고독함
第七十一章 알고 있으면서 알지 못하는 것
第七十二章 스스로를 사랑함
第七十三章 하늘에 맡김
第七十四章 사형(死刑)은 자연에 맡긴다
第七十五章 삶에 얽매이지 않는 삶
第七十六章 유약함의 우위성
第七十七章 도 앞에서는 모두 평등함
第七十八章 물과 같은 처세의 위대함
第七十九章 원한 사는 일은 하지 않는다
第八十章 노자의 이상 국가
第八十一章 참된 삶을 위한 네 가지

글을 마치며
참고 문헌
Author
황준식
現 대한스트레스학회 명예회장
1927년생인 황준식 선생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영국의 Royal College of Surgeon, Royal Hospital of Edinburgh에서 수련 과정을 거친 후 독일(서독)로 가서 1957년 Georg-August-Universitat Gottingen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1962년 일본 가고시마대학에서 또 한 번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1964년에 서울대학교 외과 조교수부터 경희대학교 초대 외과 과장을 거쳐 1974년 우리종합병원(성동구 1호)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을 지냈다.
깊이 있는 탐구과 독서를 즐기는 황준식 선생은 1970~80년대부터 스트레스와 건강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1988년 대한스트레스학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법(1993, 을지서적)』, 『한국인의 스트레스(1994, 밀알출판사)』, 『오해와 건강(2002, 하나의학사)』, 『가족이 화목해야 100세까지 건강하다(2004, 범우사)』, 『空, 나를 비우고 얻는 내 안의 평화(2016,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거닐며 노는 도교철학(2019, 생각나눔)』이 있고, 의학 논문은 100여 편에 달하며 기타 종설을 일간지 및 월간지에 연재하였다.
現 대한스트레스학회 명예회장
1927년생인 황준식 선생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영국의 Royal College of Surgeon, Royal Hospital of Edinburgh에서 수련 과정을 거친 후 독일(서독)로 가서 1957년 Georg-August-Universitat Gottingen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1962년 일본 가고시마대학에서 또 한 번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1964년에 서울대학교 외과 조교수부터 경희대학교 초대 외과 과장을 거쳐 1974년 우리종합병원(성동구 1호)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을 지냈다.
깊이 있는 탐구과 독서를 즐기는 황준식 선생은 1970~80년대부터 스트레스와 건강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1988년 대한스트레스학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법(1993, 을지서적)』, 『한국인의 스트레스(1994, 밀알출판사)』, 『오해와 건강(2002, 하나의학사)』, 『가족이 화목해야 100세까지 건강하다(2004, 범우사)』, 『空, 나를 비우고 얻는 내 안의 평화(2016,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거닐며 노는 도교철학(2019, 생각나눔)』이 있고, 의학 논문은 100여 편에 달하며 기타 종설을 일간지 및 월간지에 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