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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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20
Pages/Weight/Size 148*220*20mm
ISBN 979119008253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다!
지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 온전하고 완벽하다. 하지만 늘 선택에 자신이 없다. 그리고 항상 기회가 부족했다고 말하고 단정 지어버린다. 우리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건 어떤 성격이건 관계없이 완전한 존재이며 소중하다. ‘나’라는 사람을 대신할 무언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
Contents
제1부 수영을 배울까?

진입장벽을 넘어라 9
모든 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절묘하게 운명이 된다 14
물러설 곳이 없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19

제2부 자유형

습관은 어느 순간 결과로 나타난다 23
나 자신을 믿어요 28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울자 32
퇴사한다면 사람들이 붙잡는 사람으로 37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40
열정을 쏟아낸다는 것 43
쉼 48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50
열정의 밑거름 53
걸어볼게요 57
말이라는 용기 61
지금의 나와 내일의 나 63
자존감을 높이는 건 아주 쉬워요 67
배영 발차기 69
마음을 담아서 72
나의 가치를 높이는 행동 73
웃을 때 예뻐요 78
의지하다 81

제3부 평영

마음은 표현해야 안다 84
저항을 많이 받는 평영 87
걸어볼게요 93
개구리 97
잘 될 거예요 103
이름이 불리지 않을 때 106
얇은 책 109
지켜봐 주는 거예요 114
걸어볼게요 117
맛있는 거 드세요 119

제4부 접영

잠깐 쉴게요 122
트라우마라는 벽 너머에 세상 123
잠시 멈춘다는 건 127
접영 발차기 131
걸어볼게요 135
도와주는 손길들 138
당당하고 떳떳하게 141
생각의 차이 145
나에게 맞는 자세 148

제5부 공사

잘했다 수고했다 152
인연 155
편견은 나부터 없애야 한다 157
우리 다시 만나요 159

에필로그 161
Author
박인애
1992년 출생. 21살 때부터 여러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했지만 빈번히 돌아오는 답은 ‘다음 기회에….’ 였다. 생각을 바꿔서 다양한 공모전에도 작품을 넣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이 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비우려 떠난 여행에서 다시 한번 이 길을 걸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와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짧지만 다양한 소재의 글들을 쓰는 도중 출간 제안을 받아 제2의 인생의 장막을 열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또한, 과감히 포기할 때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작가이다.

언어에는 엄청난 힘이 있고, 그 힘은 때론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합니다. 무심코 사용한 나쁜 언어는 누군가에게 오랜 상처로 남겨질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넬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두웠던 배경에 밝은 빛줄기 하나 드리워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들이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바랍니다.
1992년 출생. 21살 때부터 여러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했지만 빈번히 돌아오는 답은 ‘다음 기회에….’ 였다. 생각을 바꿔서 다양한 공모전에도 작품을 넣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이 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비우려 떠난 여행에서 다시 한번 이 길을 걸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와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짧지만 다양한 소재의 글들을 쓰는 도중 출간 제안을 받아 제2의 인생의 장막을 열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또한, 과감히 포기할 때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작가이다.

언어에는 엄청난 힘이 있고, 그 힘은 때론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합니다. 무심코 사용한 나쁜 언어는 누군가에게 오랜 상처로 남겨질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넬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두웠던 배경에 밝은 빛줄기 하나 드리워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들이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