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누구나 책을 엄청나게 읽는다.
세상의 흐름을 알고 먼저 올라타기 위해!
많이 읽고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지금 의무교육을 시행하는 어느 학교에서 돈에 대한 과목을 가르치는가? 중고등학생들이 다니는 어느 학원에서 돈을 배울 수 있나? 자본주의 사회의 주인인 자본가가 되는 방법이나 창업을 위한 창의력은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가정과 책에서밖에 배울 수 없다.
한국인은 세계 어느 나라 국민보다 머리가 좋고 성실하며 근면하다고 한다. 2019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한국 근로자는 미국과 일본 근로자보다 연간 200시간을 더 일한다. 그런데도 OECD 국가 중에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다.
“돈에 대해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본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돈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는 노력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비슷하다. 날마다 운동을 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날마다 부자가 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가능한 일이다.”
메리츠자산운용 이정복 대표의 주장이다. 그는 아이들의 사교육비 지출을 당장 멈추고, 그 돈을 아이의 경제독립을 위해 주식으로 전환해, 자본가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본가는 끝없는 공부가 필요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심리적 토양이 튼튼해야 한다. 자신에게 많이 투자해서, 많이 읽고 많이 배워야 자신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다.
돈은 세상을 움직이는 혈액이다. 돈을 공부하는 것은 세상을 공부하는 것이다. 세상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자들은 모두 책을 읽는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세상의 앞날을 알기 위해서다. 5년 후, 10년 후 세상을 알고,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Contents
제1장 유익한 사람에게 돈이 모여든다
제2장 세상의 눈부신 변화를 앞에서 보라
제3장 인간을 배우면 돈의 미래가 보인다
*먼저, 부자의 운을 담을 그릇이 되어라
*남을 위하는 사람이 더 큰 부자가 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세상의 흐름을 안다
*부자는 태어나지 않고 길러진다
*‘동학 의병장’의 금융 문맹 퇴치법
*인식 1g 바꾸려면 교육 1t 필요하다
*한반도 경제통합으로 세계 2위 부국을!
*스마트폰으로 폭발하는 인류의 학습 능력
*미래의 모든 기회는 게임 안에 있다
*로봇에게 일자리를 먼저 빼앗기는 직업
*AI 시대를 앞서서 나갈 ‘인간다움’
*인류는 새로운 공간을 찾아 달려간다
*플랫폼 바다에서 익사하지 않으려면
*자신을 잘 알리는 사람이 몸값을 올린다
*세계 질서의 대격변이 닥쳐온다
*심각한 위기 속에 기회가 숨어 있다
*앞으로 엘리트는 혁신가를 이길 수 없다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구글이 밝혀낸 인간의 충격적 욕망
*놀라지 마라, 짧은 명상이 행운을 부른다
Author
오인환
1987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에서 태어났다. 만 스물에, 뉴질랜드로 나홀로 유학을 떠나, 경영과 마케팅을 공부하고 현지에서 중견 매장 지점장으로 일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싱가포르 수출과 강사,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해 왔다. 인생의 의미를 다양한 경험에 있다고 믿고 살며,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을, 해보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특권이다.’라고 믿는다.. 10년 간, 해 온, 스케줄 관리법과, 메모법, 독서 등의 좋은 습관으로, 지금은 사람들에게 ‘좋은 습관 만들기’를 전하고픈 소망이 있다.
1987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에서 태어났다. 만 스물에, 뉴질랜드로 나홀로 유학을 떠나, 경영과 마케팅을 공부하고 현지에서 중견 매장 지점장으로 일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싱가포르 수출과 강사,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해 왔다. 인생의 의미를 다양한 경험에 있다고 믿고 살며,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을, 해보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특권이다.’라고 믿는다.. 10년 간, 해 온, 스케줄 관리법과, 메모법, 독서 등의 좋은 습관으로, 지금은 사람들에게 ‘좋은 습관 만들기’를 전하고픈 소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