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랑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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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27
Pages/Weight/Size 148*200*13mm
ISBN 979119005288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이어령, 김혜자, 이해인, 김미경, 김봉진 강력 추천 도서

희망고 재단을 이끄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의 마마리,
패션디자이너 이광희가 어머니에게 띄우는
성찰과 희망, 감동 어린 위로의 메시지!


어머니에게 띄우는 편지의 형식으로 집필된 패션디자이너 이광희의 첫 에세이. 총 146편의 짧은 글에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 주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지혜를 찾아가는 마음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의 어머니는 인간애를 몸소 실천하며 평생을 한 시대의 귀감이었으며, 저자의 마음 깊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각인시킨 분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 녹아있는 어머니는 소중한 가르침들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소환한다. 지신의 일상을 되돌아보며 고백하는 마음의 일기라고도 할 것이다. 그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평범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_005
책머리에 _ 내 생의 근원이자 중심 _010

첫 번째 편지 꾸러미 _ 깨달음_019
두 번째 편지 꾸러미 _ 마음_055
세 번째 편지 꾸러미 _말_083
네 번째 편지 꾸러미 _ 고통_101
다섯 번째 편지 꾸러미 _ 용기_127
여섯 번째 편지 꾸러미 _ 희망고_159
에필로그 _ 꽃사람, 김수덕_193
Author
이광희
이화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딛은 이후, ‘오트 쿠튀르’를 대표하는 최정상 디자이너의 자리를 지켜왔다. 해외명품들이 장악한 갤러리아 명품관, 파라디아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 강남 신세계백화점의 한자리를 차지하며 국내 브랜드에는 명품이 없다는 시각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패션을 예술적 영역으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항성 화백, 김창희 조각가, 김중만 사진작가, 김점선 화가, 우제길 화백, 윤영자 조각가 등과 함께하는 패션쇼에서부터 디스트릭트 4D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정기 컬렉션을 지속해 왔다. 또한 88올림픽과 93년 대전EXPO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기념 패션쇼도 담당했다.

컬렉션은 늘 자선쇼로 진행하여 무의탁 노인, 북한 어린이, 신장병 어린이 돕기 등,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09년부터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구호사업 NGO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를 설립, 망고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자립지원 교육단지인 ‘희망고 빌리지’를 열었고, 한센인 마을을 지어가며 자선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포장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패션진흥협회 ‘올해의 아시아 디자이너’에 선정된 바 있다.
이화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딛은 이후, ‘오트 쿠튀르’를 대표하는 최정상 디자이너의 자리를 지켜왔다. 해외명품들이 장악한 갤러리아 명품관, 파라디아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 강남 신세계백화점의 한자리를 차지하며 국내 브랜드에는 명품이 없다는 시각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패션을 예술적 영역으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항성 화백, 김창희 조각가, 김중만 사진작가, 김점선 화가, 우제길 화백, 윤영자 조각가 등과 함께하는 패션쇼에서부터 디스트릭트 4D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정기 컬렉션을 지속해 왔다. 또한 88올림픽과 93년 대전EXPO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기념 패션쇼도 담당했다.

컬렉션은 늘 자선쇼로 진행하여 무의탁 노인, 북한 어린이, 신장병 어린이 돕기 등,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09년부터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구호사업 NGO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를 설립, 망고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자립지원 교육단지인 ‘희망고 빌리지’를 열었고, 한센인 마을을 지어가며 자선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포장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패션진흥협회 ‘올해의 아시아 디자이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