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엄마의 모습이 조금 특별하게 보인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마다 엄마가 초능력을 발휘해 대단하거나 엉뚱하거나 때로는 웃기는 여러 동물로 변신하는 것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엄마의 모습이 크고 우람한 어깨가 돋보이는 물소,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늘씬한 치타, 웃긴 자세를 취하고 있는 원숭이 등 갖가지 동물로 그려진다.
Author
빅토르 르 폴,잔 스테르케르스,김수영
1999년에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어요. 2019년에 파리에 있는 에콜 오귀스트 르누아르에서 일러스트 예술 학위를 받았어요. 그림 그리는 것만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1999년에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어요. 2019년에 파리에 있는 에콜 오귀스트 르누아르에서 일러스트 예술 학위를 받았어요. 그림 그리는 것만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