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우주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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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26
Pages/Weight/Size 128*188*16mm
ISBN 9791189998448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별은 왜 작은 점으로 보이는 걸까?
어딘가에 지구 같은 행성이 또 존재하지는 않을까?


별과 하늘을 주제로 일상 속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과학 에세이 『나는 날마다 우주여행을 한다』가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별이 좋아 아마추어천문회를 쫓아다녔고 천문학을 전공한 뒤 천문대를 건설하여 별과 함께 인생길을 걸으며, 지구와 우주를 오가는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를 목표로 현재 항공기 열두 대를 운영하는 예천천문우주센터ㆍ더스카이의 조재성 대표는 이 책을 통해 우주와 하늘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은 비밀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이 같은 우주 상식과 더불어 오랫동안 하늘을 관측한 저자의 깊이 있고 재치 넘치는 수필 또한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 별을 보며 지내온 나날에 대한 소소한 기록, 우주여행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글 속에서 각박한 현실이지만 꿈이 있어 행복한 한 남자의 인생 철학을 엿볼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1장 10분 만에 읽는 우주

우주, 도대체 뭐지?
우주 구조

행성
달(위성)
혜성과 별똥별
성운(星雲)
성단(星團)
은하

2장 좀 더 재미나는 우주
별의 생로병사
하늘에서 따 온 도넛 드세요
태양계 행성이 여덟 개가 된 이유
산산조각 난 혜성
북극성은 세 개의 별이었다
토성 고리에서 발견된 대기
외계인은 있을까?
소행성들의 마라톤
낮에 금성을 보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우주의 생존 경쟁과 진화
밤하늘의 보석, 토성
지구의 맏형, 목성
외계 행성을 찾아서
달 이야기

3장 애드 애스트라
Highway to the Stars - 별행 고속도로
북두칠성이 내게 문득…
헬기 타고 우주로!
지구 최초 -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태양계 끝 행성, 해왕성!
별은 빛나건만
창백한 푸른 점, 지구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니오와이즈 혜성
목성과 토성의 해후
구병산천문대
오늘도 맞는 아침
스타워즈
어린 왕자와 비행사
혜진과 영덕 오고 가는 길에
효자손
나무의 꿈
징하다
문득 마당에서
참 좋은 계절
별에 살며…
우주의 기가 모인다는 ‘세도나’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플라이 미 투 더 문
스타하우스
몽골의 밤
M42, M43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며
30년 된 별 시계
가을밤의 감사
나는 날마다 우주여행을 한다
백두 스튜디오
독도로 가는 하늘길
1990 오리온성운
첫사랑
한국아마추어천문가협회
고달픈 우주 탐험
성공(成功)과 성공(星空)
베린저 크레이터
우주여행을 위한 첫 단추를 끼다
내 마음의 블루 스크린, 하늘!
삶이 바람과 같더라
아침 칭찬
Almost there
백두산. 민족의 명산이 아니라 그냥 명산입니다.

맺음말
Author
조재성
오랜 시간 ‘천문학도’를 꿈꾸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그냥 별과 하늘을 사랑하는 ‘천~문학도’가 좋단다. 1967년 태양계에서 태어났다. 1978년부터 한국아마추어천문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했고,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예천천문우주센터·더스카이 대표로 있다.
열 살 무렵 밤하늘에서 움직이는 별을 본 이후 별과 우주의 오솔길을 따라 걷고 있으며, 뻥 뚫린 신작로는 걷지 못했지만 간간이 보이는 하늘과 별만 봐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이. 순수를 꿈꾸었으나 세상 때가 너무 묻었음에 후회하고 아파하며, 머리에 허연 별 가루가 내린 지금도 비탈지고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언젠가 닿을 듯한 저 하늘, 우주를 향하고 있다는 그. 늘 좋아하던 ‘별 꿈’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경북 예천에서 천문대를 운영하며, 언젠가 지구와 우주 공간을 오가는 스페이스 라이너를 꿈꾸며 항공사를 설립, 운항 중이다. 저서로 2003년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 『우주로 가는 항구』가 있다.
오랜 시간 ‘천문학도’를 꿈꾸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그냥 별과 하늘을 사랑하는 ‘천~문학도’가 좋단다. 1967년 태양계에서 태어났다. 1978년부터 한국아마추어천문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했고,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예천천문우주센터·더스카이 대표로 있다.
열 살 무렵 밤하늘에서 움직이는 별을 본 이후 별과 우주의 오솔길을 따라 걷고 있으며, 뻥 뚫린 신작로는 걷지 못했지만 간간이 보이는 하늘과 별만 봐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이. 순수를 꿈꾸었으나 세상 때가 너무 묻었음에 후회하고 아파하며, 머리에 허연 별 가루가 내린 지금도 비탈지고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언젠가 닿을 듯한 저 하늘, 우주를 향하고 있다는 그. 늘 좋아하던 ‘별 꿈’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경북 예천에서 천문대를 운영하며, 언젠가 지구와 우주 공간을 오가는 스페이스 라이너를 꿈꾸며 항공사를 설립, 운항 중이다. 저서로 2003년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 『우주로 가는 항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