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 수업
$16.10
SKU
979118999534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9/05
Pages/Weight/Size 140*210*16mm
ISBN 9791189995348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함께한 모든 날들이 아름다웠다, 우리 사이가 이 지경이 되기 전까지는…
행복의 나라 덴마크 심리상담가의 ‘실전’ 관계 테라피!

키르케고르는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회복하지 못할 관계와는 적절하게 이별함으로써 오래 묵은 관계의 고통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다.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연습’ 코너에 실린 과제를 풀어봄으로써 능동적으로 관계 문제를 주도하고, 개선하고, 정리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망가져버린 관계가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나요?
마음점검 테스트 | 관계를 다시 시작하거나 정리해야 하는 사람을 위한

1장. 마음점검 ;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1.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 확인하기
관계연습 1. 마음 점검

2. 관계를 망친 분노의 이유 찾아내기
관계연습 2. 분노 살피기

3. 근거 없는 부정적인 생각 걷어내기
관계연습 3. 핑계 점검하기

2장. 대화하기 ; 어떻게 다시 연결될 것인가

4. 상대의 관점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기
관계연습 4. 입장 바꿔보기

5.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첫걸음 내딛기
관계연습 5. 먼저 다가가기

6. 깊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관계연습 6. 감정 표현하기

7. 상대가 마음을 열도록 이야기 들어주기
관계연습 7. 부정적 감정 표현 돕기

3장. 문제해결 ; 어떻게 숨은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8. 상대를 도움으로써 내 상처에서 벗어나기
관계연습 8. 치유의 말 이끌어내기

9.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 찾아내기
관계연습 9. 혼자 남겨졌다면

10.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기
관계연습 10. 상대와 나 분리하기

11. 대물림되는 문제의 패턴에서 벗어나기
관계연습 11. 부정적 패턴 끊기

4장 떠나보내기 ; 어떻게 용서하고 이별할 것인가

12. 이별하고 싶은 진짜 이유 이해하기
관계연습 12. 이별 선택하기

13.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기
관계연습 13. 작별인사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해하고 용서하기
관계연습 14. 용서하기

에필로그 |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세요
Author
일자 샌드,이은경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가. 전 세계 23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 민감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얻으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자 샌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인간관계에 작용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에 대해 많은 이들이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컴 클로저』는 저자가 심리상담가로서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지키면서도 세상과 가까워지는 ‘자기보호’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매우 민감한 성향의 소유자로 규정한다. 그녀 역시 사교적이고 쾌활한 외향인들 사이에서 자신을 부정하고 싶은 감정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조용하고 민감한 것은 고쳐야 하는 질병이 아니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독자들도 스스로의 민감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녀는 현재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국의 민감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자 샌드는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융과 키르케고르에 관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정신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요법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상담가로 활동했다. 몇 년간 덴마크 국립 교회에서 교구 목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도 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센서티브』, 『서툰 감정』 등이 있으며, 현재 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가. 전 세계 23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 민감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얻으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자 샌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인간관계에 작용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에 대해 많은 이들이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컴 클로저』는 저자가 심리상담가로서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지키면서도 세상과 가까워지는 ‘자기보호’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매우 민감한 성향의 소유자로 규정한다. 그녀 역시 사교적이고 쾌활한 외향인들 사이에서 자신을 부정하고 싶은 감정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조용하고 민감한 것은 고쳐야 하는 질병이 아니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독자들도 스스로의 민감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녀는 현재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국의 민감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자 샌드는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융과 키르케고르에 관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정신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요법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상담가로 활동했다. 몇 년간 덴마크 국립 교회에서 교구 목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도 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센서티브』, 『서툰 감정』 등이 있으며, 현재 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