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절약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고, 인건비가 낮아져야 가격 경쟁력이 오른다는 사회적 통념을 뒤엎는 책이다. 제이넵 톤은 초우량 기업들이 구사하는 ‘좋은 일자리 전략’에 주목한다. 그녀는 지난 15년간 통상적인 기준보다 임금을 많이 높이면서 더 높은 성과를 낸 기업들을 연구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도요타, 자포스, 코스트코, 퀵트립 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높은 임금과 높은 가격 경쟁력이 공존할 수 있는 이유로 효율적인 운영을 꼽는다. 이 책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Contents
서문 좋은 일자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1장 불필요한 희생
2장 훌륭한 운영에는 훌륭한 직원이 필요하다
3장 인건비 절감이 불러오는 불이익
4장 모범 소매유통업체: 이렇게 좋을 줄 누가 알았을까?
5장 적게 제공하라
6장 표준화하고 권한을 부여하라
7장 교차교육을 실시하라
8장 여유롭게 인력을 운영하라
9장 전략적 기회 포착하기
10장 가치와 제약
감사의 글
미주
Author
제이넵 톤,최성옥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산업공학 석사,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MIT 슬로안 경영대학원에서 조직 운영과 서비스 운영을 가르치고 있다. 이전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7년간 교수로 근무했으며 HBS 우수강의상을 받았다. 에서 ‘떠오르는 경영학 교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그녀는 어떻게 조직 운영을 디자인해야 유통 기업이 직원에게 충분한 임금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그녀의 연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아틀란틱>, <뉴요커>,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 TV>, 등 여러 매체에 널리 소개되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산업공학 석사,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MIT 슬로안 경영대학원에서 조직 운영과 서비스 운영을 가르치고 있다. 이전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7년간 교수로 근무했으며 HBS 우수강의상을 받았다. <CNN머니>에서 ‘떠오르는 경영학 교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그녀는 어떻게 조직 운영을 디자인해야 유통 기업이 직원에게 충분한 임금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그녀의 연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아틀란틱>, <뉴요커>,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 TV>, <MSNBC> 등 여러 매체에 널리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