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색스는 밴더빌트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예일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굴드법학대학원 법학, 심리학,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 교수이자 색스 정신보건법·정책·윤리연구소 소장,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겸임교수, 그리고 새로운 정신분석센터의 교수이다.
학창 시절 조현병 진단을 받은 그녀는 자신의 회고록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에서 반복되는 입원, 약물 치료, 사회적 낙인에도 불구하고 조현병에 정면으로 맞서 사투를 벌이며 우정과 사랑, 그리고 직업적 성취까지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2009년 맥아더 재단에서 수여하는 천재 보조금을 받는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이 기금을 사용해 법, 정신보건, 윤리의 교차점에서 관련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색스 정신보건법·정책·윤리연구소를 설립했다. 색스는 법률과 정신 건강 분야에서 폭넓게 저술 활동을 벌이며 5권의 책과 5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정신보건법, 형법, 아동법을 전문으로 하는 그녀는 최근 정신의학 연구의 윤리적 측면과 정신질환자들의 강제 치료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엘린 색스는 밴더빌트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예일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굴드법학대학원 법학, 심리학,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 교수이자 색스 정신보건법·정책·윤리연구소 소장,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겸임교수, 그리고 새로운 정신분석센터의 교수이다.
학창 시절 조현병 진단을 받은 그녀는 자신의 회고록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에서 반복되는 입원, 약물 치료, 사회적 낙인에도 불구하고 조현병에 정면으로 맞서 사투를 벌이며 우정과 사랑, 그리고 직업적 성취까지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2009년 맥아더 재단에서 수여하는 천재 보조금을 받는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이 기금을 사용해 법, 정신보건, 윤리의 교차점에서 관련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색스 정신보건법·정책·윤리연구소를 설립했다. 색스는 법률과 정신 건강 분야에서 폭넓게 저술 활동을 벌이며 5권의 책과 5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정신보건법, 형법, 아동법을 전문으로 하는 그녀는 최근 정신의학 연구의 윤리적 측면과 정신질환자들의 강제 치료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