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

$12.96
SKU
979118987732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7/31
Pages/Weight/Size 130*210*10mm
ISBN 979118987732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현직 경찰서장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저자의 일상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시집을 출간했다. 김선우 시인은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홀로 5남매를 키워온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인연을 맺어온 지인들의 소중함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시인은 시집 『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을 통해 청소년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중년들은 과거를 돌아보며 잠시나마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기를 바라며 모쪼록 이 시집을 읽는 모든 분들도 자신의 일에 가치를 되새기며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



Contents
제1부

엄마 품 10
가을 여행 11
왜이던가 14
이사하던 날 15
말, 말, 말 18
울 엄마 20
지금 이 순간 24
제대(除隊) 25
무엇에 비하리 28
맑은 영혼 29
눈꽃 30
천사 31
꽃비 32
들꽃 33
태초 34
이슬 35
선물 36
아내 38
바람 40
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 42
아버지의 정신세계 44
아들의 변명 46
사랑한다는 것 47
공수부대 입영 이야기 50
낙하산 타는 연습 52
첫 낙하산 타기 54
행복한 나그네 56
암소한마리 예찬 58
월향(月香) 예찬 60
행복감 61
나이 들면 62
상생 63
시인이란 66
거울아 거울아 68
꿈 69
그대가 있어 자랑스럽다 70
법흥이여! 남미륵사여! 72
울지마 75
산 너머 77
빌려 온 호미 78

제2부

월출산의 충고 82
아침 83
강진 예찬 84
먼저 찾아야 할 것 86
산책길 87
경찰이란 90
오만과 편견 92
판도라 상자 94
희한하게도 95
처음 98
공간 100
본래 102
반갑다 우두봉아! 103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예찬 104
계룡산을 오르며 106
서울역 107
산(山) 이야기 110
도시의 아침 111
사랑하세요 112
다산(茶山) 별곡 113
없었던 일 114
충고의 아이러니 115
경찰의 임무 116
세상은 그런 것이다 117
비난 120
꿈길 122
이런! 실수했네 123
살아있다는 것 124
어려운 때 126
미소 127
천국과 지옥 128
이거 아니네? 129
겨울도시 130
잠 못 드는 밤 131
Author
김선우
1962년 전남 화순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서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현재 32년째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경기경찰청 폭력계 형사를 시작으로 경찰청 혁신기획단 등을 거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복지계장, 교육계장, 생활안전과장, 충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을 역임 후 현재는 전남지방경찰청 강진경찰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2007년 계간지 [뿌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1년 에세이집 『행복파출소』를 출간했다.
1962년 전남 화순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서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현재 32년째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경기경찰청 폭력계 형사를 시작으로 경찰청 혁신기획단 등을 거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복지계장, 교육계장, 생활안전과장, 충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을 역임 후 현재는 전남지방경찰청 강진경찰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2007년 계간지 [뿌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1년 에세이집 『행복파출소』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