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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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17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89847838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징검돌을 놓으며

아이들을 위해 튼튼한 징검돌을 놓음과 그 놓음에 더하여 한 발 한 발 건너는 발걸음이 경쾌하게도 웃음이 묻어나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놓은 오원량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1989년 《동양문학》에 시로 등단한 후 시집 『사마리아의 여인』 『새들이 돌을 깬다』, 『서로는 짝사랑』 『흔들리는 연두』 등을 낸 바있다. 2021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낸 첫 번째 동시집 『하얀 징검돌』이며 그게 첫 징검돌로 놓였다. 시집 『흔들리는 연두』는 제12회 녹색문학상 수상 시집이기도 하다. 시인은 동시집을 내놓을 때마다 징검돌을 놓는 마음을 담아 든든함과 웃음을 선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Contents
시인의 말_ 징검돌을 놓으며

1부 해님 발자국

해님은 항상 그래 / 해님 발자국 / 그림자1
그림자2 / 개미 / 달 / 나무 친구
비둘기 인사 / 강 / 지하철 안에서
겨울바람 / 버려진 의자 / 신호등 / 뭉게구름

2부 할머니와 나의 차이

할머니와 나의 차이 / 아빠의 애인 / 계단 의자
효자가 따로 없네 / 배우면 오래 살아/ 젊어지는 비결
할머니 너무해! / 눈동자 / 착각 / 빨래
물이 되어 / 틀니 맛있니? / 발 없는 눈

3부 날마다 산타

날마다 산타 / 하얀 눈 / 낮달 / 빌딩풍
골목집 / 와이파이 / 검은 고양이
로켓 아파트 / 집 먼지 / 아파트 낚시
아기로 돌아간 지영이 / 노숙자 아저씨
조심해! / 제일 예쁜 꽃 / 비둘기 관찰

4부 우리 엄마가 계모란다

엄마 얼굴 / 아빠의 재치 / 가족은 물
모래밭에서 / 혼자는 심심해 / 소
도자기 가족 / 엄마가 섰다 / 우리 엄마가 계모란다
주머니 / 책 농사 / 아빠다! / 우리 집 등대

해설_ 산타 할머니가 보내는 동심의 선물_박일
Author
오원량,고 니
경남 밀양 출생, 부산에서 성장
1989년 월간 《동양문학》 시로 등단
2021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수료
시집으로 『사마리아의 여인』, 『새들이 돌을 깬다』
『서로는 짝사랑』
동시집 『하얀 징검돌』
경남 밀양 출생, 부산에서 성장
1989년 월간 《동양문학》 시로 등단
2021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수료
시집으로 『사마리아의 여인』, 『새들이 돌을 깬다』
『서로는 짝사랑』
동시집 『하얀 징검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