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보고 부르는 이름이 ‘똥강아지’라니요? 속 상할 만하네요. 하지만 자라면서 그 아이는 할머니의 지극하고 품 넓은 사랑을 차차 알아가게 됩니다. 유홍례 시인의 세번째 동시집인 『내 이름은 똥강아지』에는 할머니의 이런 마음이 가득합니다.
Contents
시인의 말_소통의 길
1부 내 이름은 똥 강아지
망초꽃 012 조림감자 013 내 이름은 똥강아지 014
엄마 다리 쥐다리 016 쏘시지꽃 018 하루살이 019
입방아 쌀 방아 020 나뭇잎 목도리 021 대장만 사는 집 022
까치집 024 풀꽃밥상 025 죽순 026 잠자리 응원하기 027
우리 엄마 그림 솜씨 028 질투 030 돌멩이는 내 친구 031
빗방울 연주 032
2부 달빛 거울
달빛 거울 036 옥수수 알 038 코딱지 나물 꽃 039 이슬 040
눈치 빠른 나뭇잎 041 우리 아빠는요? 042 몽당연필의 부탁 043
코로나 19 044 빗방울 목걸이 046 일손 047
꽃대궁 지팡이 048 사계절이 사는 집 049 엄마 손은 악기 050
담쟁이처럼 051 반전 052 옆집 아기 053
선녀와 나뭇꾼 054
3부 보물덩이
비닐봉지 058 아지랑이 059 개나리꽃 060 파 꽃 061
힘겨루기 062 의리 있는 나무 063 보물덩이 064
국제매미 065 어느 날의 일기 066 소꿉놀이 068
딱풀 069 눈사람 가족 070 지렁이의 탈출 071
냉이국 072 대한추위 073 바람은 074 마음 길 076
충북 청원군 남일면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동요집 『신나는 동요 마을』(공저), 동시집 『은행 방귀 똥 방귀』, 『새똥 맞은 할아버지』, 『내 이름은 똥강아지』를 출간했습니다. KBS 자장가 노랫말 최우상, [아동문예] 동시문학상, [좋은생각] 생활수필 대상을 받았고 현재 인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원군 남일면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동요집 『신나는 동요 마을』(공저), 동시집 『은행 방귀 똥 방귀』, 『새똥 맞은 할아버지』, 『내 이름은 똥강아지』를 출간했습니다. KBS 자장가 노랫말 최우상, [아동문예] 동시문학상, [좋은생각] 생활수필 대상을 받았고 현재 인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