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유산균부터 바이러스 치료제까지 지금 필요한 약슐랭 가이드
$18.98
SKU
979118979922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5/15
Pages/Weight/Size 140*206*20mm
ISBN 9791189799229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매일 먹는 약,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약으로 배부른 당신을 위해 준비된 단 하나의 약슐랭 가이드!

밥은 굶어도 약은 챙기는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5가지 약 이야기!



밥은 건너뛰어도 약과 영양제는 챙겨 먹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오죽하면 약으로 배가 부르다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이유는 다양하다. 암처럼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당뇨 같은 만성질환 때문에, 생리통 같은 불편한 증상 때문에, 미용 목적으로….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약을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이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유명 음식점의 대표 메뉴에 대해서는 TV만 틀어도 세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직접 먹는 약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는 접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이 탄생했다. 친절하고 겸손하게 우리를 약의 세계로 안내하는 약슐랭 가이드,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이다.



이 책은 프로바이오틱스부터 진통제, 항바이러스제까지 우리 주위의 약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장 지금 나를 살게 하는 약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학적 쓰임을 통해 몸에 적용되는지, 또 어떻게 복용하면 되는지 알려 주는 쓸모 있는 ‘과학 실용서’이다. ‘약 칼럼니스트’ 박한슬이 어려운 약학 지식을 일상어로 번역하여 약의 작용 원리, 흥미로운 의학 상식, 꼭 알아야 하는 약 복용법까지 일러 준다.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는 약 없이는 못 사는, 그야말로 약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양 처방전이 될 것이다.
Contents
약슐랭 가이드를 열며_오늘도 약을 먹은 당신을 위해

PART Ⅰ. 이 약 먹어도 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약 가이드

01_프로바이오틱스
02_피임약
03_식욕억제제
04_탈모 치료제
05_무좀약

PART Ⅱ. 계속 먹어야 할까?
약을 달고 사는 이들을 위한 약 가이드

06_위장약과 변비약
07_진통제
08_고혈압 치료제
09_당뇨병 치료제
10_알러지성 비염 치료제
11_골다공증·관절염 치료제

PART Ⅲ. 죽느냐 사느냐
인간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약 가이드

12_백신
13_항생제
14_항바이러스제
15_항암제

약슐랭 가이드를 닫으며_새로운 약을 먹을 당신을 위해
Author
박한슬
약학대학 졸업 후 약의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 교양서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를 비롯한 다양한 저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초창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적립식 투자로 시드를 모아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국내외 코로나 치료제 개발사와 백신 개발사에 대한 기술적 성공 가능성을 분석해 큰 수익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사기성 짙은 홍보에 낚여 큰돈을 잃는 주변 투자자들을 보고 ‘잃지 않는 법’에 집중한 바이오-제약 분야 투자 기본서의 필요성을 느껴 책을 쓰게 됐다. 현재는 대학병원 퇴사 후 투자와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약학대학 졸업 후 약의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 교양서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를 비롯한 다양한 저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초창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적립식 투자로 시드를 모아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국내외 코로나 치료제 개발사와 백신 개발사에 대한 기술적 성공 가능성을 분석해 큰 수익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사기성 짙은 홍보에 낚여 큰돈을 잃는 주변 투자자들을 보고 ‘잃지 않는 법’에 집중한 바이오-제약 분야 투자 기본서의 필요성을 느껴 책을 쓰게 됐다. 현재는 대학병원 퇴사 후 투자와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