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의가 모이는 밤

$16.20
SKU
979118977027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5/25
Pages/Weight/Size 128*188*23mm
ISBN 979118977027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복잡하게 얽힌 살의의 수수께끼 끝에 기다리는 경악스러운 진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산장에 수상한 사람들과 갇혀 버린 마리와 소노코. 사태가 악화되며 발생한 도미노 살인. 가까스로 자신을 공격한 사람들을 해치우고 방으로 돌아온 마리는 살해된 소노코를 발견하고 놀란다. 제정신이 들어 냉정을 되찾은 마리는 소노코를 죽인 범인에게 자신의 죄까지 뒤집어씌우기 위해 필사적인 추리를 시작하는데…….

1995년 데뷔 후, 나이가 60세가 넘은 현재에도 왕성하게 집필 활동 중인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장인,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재기발랄한 작품 『살의가 모이는 밤』이 출간되었다. 『살의가 모이는 밤』은 살인 사건의 발생에서부터 두 인물의 시점을 교차시키며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이끌어 가는 추리 소설이다. 과감하게 도서 추리와 서술 트릭을 융합하여 ‘후던잇’, 즉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데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펼치는 수작이다. 클로즈드 서클 환경이 구축된 폭풍우 속 산장에 모인 악인들의 대환장 살인 파티, 코믹 호러극으로 웃음과 오싹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장편소설 『살의가 모이는 밤』은 독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추천작이다.
Contents
살인의 전말
살인의 전초
또 다른 살인 무대 1
살인의 무대
또 다른 살인 무대 2
살인의 개막
또 다른 살인 무대 3
살인의 진흙탕
또 다른 살인 무대 4
살인의 오류
또 다른 살인 무대 5
살인의 진상
또 다른 살인 무대 6
살인의 혼돈
살인의 교차로
작가 후기
Author
니시자와 야스히코,주자덕
1960년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 에커드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대학교 조교, 고등학교 강사 등으로 근무하면서 추리소설을 집필했다. 1990년 『연살(聯殺)』로 제1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작품을 눈여겨본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1995년에 『해체제인(국내 타이틀 : 치아키 해체원인)』으로 데뷔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대표작 『일곱 번 죽은 남자』처럼 SF 설정을 도입하여 논리적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SF 신 본격 미스터리’는 작가 특유의 분야이며, ‘변칙 본격 미스터리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물론 일본의 신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비SF 계열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현재까지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닷쿠 & 다카치’ 시리즈로 대표되는 비SF 계열 작품에서는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논리적인 추리 대결, 깊이 있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로 인간의 본성과 관계의 모순을 꼬집으면서도 본격 미스터리다운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04년 ‘토시 탐정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발행하는 히트를 기록했고, 1996년에 『일곱 번 죽은 남자』가 제49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에 『연수살(국내 타이틀 : 끝없는 살인)』이 제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저서로는 『그녀가 죽은 밤』 『일곱 번 죽은 남자』 『맥주 별장의 모험』 『어린 양들의 성야』 『의존』,『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등의 작품이 있다.
1960년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 에커드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대학교 조교, 고등학교 강사 등으로 근무하면서 추리소설을 집필했다. 1990년 『연살(聯殺)』로 제1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작품을 눈여겨본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1995년에 『해체제인(국내 타이틀 : 치아키 해체원인)』으로 데뷔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대표작 『일곱 번 죽은 남자』처럼 SF 설정을 도입하여 논리적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SF 신 본격 미스터리’는 작가 특유의 분야이며, ‘변칙 본격 미스터리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물론 일본의 신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비SF 계열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현재까지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닷쿠 & 다카치’ 시리즈로 대표되는 비SF 계열 작품에서는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논리적인 추리 대결, 깊이 있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로 인간의 본성과 관계의 모순을 꼬집으면서도 본격 미스터리다운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04년 ‘토시 탐정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발행하는 히트를 기록했고, 1996년에 『일곱 번 죽은 남자』가 제49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에 『연수살(국내 타이틀 : 끝없는 살인)』이 제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저서로는 『그녀가 죽은 밤』 『일곱 번 죽은 남자』 『맥주 별장의 모험』 『어린 양들의 성야』 『의존』,『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