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져 유년기를, 만화에 묻혀 청소년기를 보낸 서브컬처 마니아. 테크-페미 활동가, 만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글을 쓴다. 『닌텐도 다이어리』의 글을 쓰고, 이소해의 그림 마감을 독촉하는 역할도 맡았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교란하는 인스타툰: 수신지 작가론(스포로이드 진 3호)』, 『아무튼, 후드티』를 썼고, 『웹툰 내비게이션』, 『웹툰 입문』을 함께 썼다.
만화 평론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인문만화교양지 ≪SYNC≫에서 그래픽노블 리뷰를 연재했다. 2015년부터 ≪주간경향≫ ‘만화로 본 세상’ 칼럼을 통해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다룬 만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제5회 게임비평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만화평론 공모에서 기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독립 연구를 위한 ‘연구자-후원자’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박희정 기록활동가와 함께 ‘코믹스 페미니즘: 웹툰 시대 여성 만화 연구’를 썼다. 저서로 『아무튼, 후드티』(2020)가 있으며, 만화 평론가 동료들과 함께 합정만화연구학회를 꾸려 활동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IT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몇몇 회사를 거쳐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십대여성인권센터 IT지원단 women do IT팀 활동가, 테크-페미 액티비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립연구자로서 합정만화연구학회를 꾸리는 만화평론가이기도 하다. 꽤 복잡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채우고 있다.
게임에 빠져 유년기를, 만화에 묻혀 청소년기를 보낸 서브컬처 마니아. 테크-페미 활동가, 만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글을 쓴다. 『닌텐도 다이어리』의 글을 쓰고, 이소해의 그림 마감을 독촉하는 역할도 맡았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교란하는 인스타툰: 수신지 작가론(스포로이드 진 3호)』, 『아무튼, 후드티』를 썼고, 『웹툰 내비게이션』, 『웹툰 입문』을 함께 썼다.
만화 평론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인문만화교양지 ≪SYNC≫에서 그래픽노블 리뷰를 연재했다. 2015년부터 ≪주간경향≫ ‘만화로 본 세상’ 칼럼을 통해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다룬 만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제5회 게임비평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만화평론 공모에서 기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독립 연구를 위한 ‘연구자-후원자’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박희정 기록활동가와 함께 ‘코믹스 페미니즘: 웹툰 시대 여성 만화 연구’를 썼다. 저서로 『아무튼, 후드티』(2020)가 있으며, 만화 평론가 동료들과 함께 합정만화연구학회를 꾸려 활동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IT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몇몇 회사를 거쳐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십대여성인권센터 IT지원단 women do IT팀 활동가, 테크-페미 액티비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립연구자로서 합정만화연구학회를 꾸리는 만화평론가이기도 하다. 꽤 복잡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