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에서 스가까지 조작되는 혐한 여론

한국 혐오를 조장하는 일본 언론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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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01
Pages/Weight/Size 140*200*17mm
ISBN 9791189576721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현재 일본을 휩쓸고 있는 ‘혐한 태풍’의 진원지는
여론을 조작하는 언론과 비리를 감추려는 아베 정권이다!


일본 정부와 언론은 왜 한국을 비판하는가? 한국 비판의 이면에는 어떤 노림수가 숨어 있는가? 이 책은 최근 2년 사이 최악이라고 불릴 만큼 강력해진 일본 내 혐한 분위기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치고 비판한 기록이다. 우리는 TV, 신문, 유튜브, 각종 SNS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한국 비판 기사를 접한다. 저자는 이들 중 대부분이 실제로는 조작된 여론몰이였다고 지적한다. 장기 집권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혐한 여론으로 덮으려는 아베 정권의 음모, 본연의 역할을 저버린 언론의 추악한 얼굴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혐한의 진실을 폭로한다. 일본 내 여론이 혐한으로 조작되는 과정과 증폭되고 확산되는 메커니즘, 여기에 더해 향후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안까지 속 시원하게 제시한 역작이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한국어 출판에 붙여

국민 통합의 야망
왜 한국인가?
평창올림픽 깎아내리기
평양올림픽이라는 중상모략
미투 운동을 보는 시선
남북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다
제6회 한일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정권 공격의 도화선, 6·13 지방선거
다시 등장한 욱일기 문제, 제주도 국제관함식
징용공 배상 판결을 내린 한국 대법원
정부를 비판하는 자는 제거한다
한류 아이돌이 원폭 피해를 조롱?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결정
자위대 초계기 레이더 사건
문희상 국회의장은 천황과 총리를
‘도둑놈’이라고 했을까?
제재·보복·대항을 부르짖는 사람들
선거 전략과 퍼블릭 코멘트
독립운동은 못 해도 불매운동은 할 수 있다
〈군함도〉와 〈주전장〉 그리고 〈신문기자〉
아베에서 스가로-언론이 각색한 정권 교체극

맺음말
옮긴이의 말
Author
무라야마 도시오,서승철
1953년 도쿄 출생. 지바 대학 중퇴, 일본 방송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한국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1983년 지바 현에 한국도서자료실 ‘녹두문고’를 열었고, 1986년부터 2년간의 한국어연수를 마치고 서울에서 일본어강사로 근무했다. 이후 일본에서 한국어통역사로 일하다가 1994년 제7회 도쿄국제영화제 교토대회에서 통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안성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안성기의 인품에 반해 그의 삶과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면서 한국영화 전반으로 관심을 넓혀왔다. 현재 교토에서 한국어교실 ‘녹두학원’의 대표로 일하며, 언어를 통해 이웃나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삶과 생각을 전달하는 데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초일본어작문』(공저),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에서 일어난 일, 일본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韓.で起きたこと、日本で起きるかもしれないこと』, 『엎어진 김에 쉬어 가자.んだついでに休んで行こう』 이 있다.
1953년 도쿄 출생. 지바 대학 중퇴, 일본 방송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한국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1983년 지바 현에 한국도서자료실 ‘녹두문고’를 열었고, 1986년부터 2년간의 한국어연수를 마치고 서울에서 일본어강사로 근무했다. 이후 일본에서 한국어통역사로 일하다가 1994년 제7회 도쿄국제영화제 교토대회에서 통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안성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안성기의 인품에 반해 그의 삶과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면서 한국영화 전반으로 관심을 넓혀왔다. 현재 교토에서 한국어교실 ‘녹두학원’의 대표로 일하며, 언어를 통해 이웃나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삶과 생각을 전달하는 데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초일본어작문』(공저),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에서 일어난 일, 일본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韓.で起きたこと、日本で起きるかもしれないこと』, 『엎어진 김에 쉬어 가자.んだついでに休んで行こう』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