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왜 신화 이야기를 원하는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보는,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신화 속 존재들
인류와 발걸음을 함께한 신화 그리고 괴물과 정령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모든 신화는 선과 악, 삶과 죽음, 전쟁과 평화, 사랑과 질투를 이야기하고 이와 얽히고설킨 괴물과 정령은 수천 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신의 영역인 인간 복제가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지금, 사람들은 더는 신화 속 존재들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이 우리의 관심 밖으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해리포터』 속 도비의 모델이 된 임프부터 스타벅스 로고로 만들어진 세이렌, 고고학계에서 여전히 실존 여부를 두고 논란 중인 호빗,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주인공이 된 그렘린까지 여전히 우리 주변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살아 숨 쉰다. 문학과 심리학 그리고 대중문화 등에서 말이다.
신화 속 괴물과 정령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울 것이다. 또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창작에 대한 넘치는 영감을 받을 것이다.
신화 연구소를 이끌면서 인문학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활동을 하면서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강의한다. 특히 동서양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정령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권의 관련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그리스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사전』, 『음악의 역사』, 『삼국지』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가 있다. 현재 호메로스의 작품 등 서양 고전을 연구하며 재해석하는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신화 연구소를 이끌면서 인문학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활동을 하면서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강의한다. 특히 동서양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정령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권의 관련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그리스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사전』, 『음악의 역사』, 『삼국지』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가 있다. 현재 호메로스의 작품 등 서양 고전을 연구하며 재해석하는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